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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 자율주행차 SW 진출'2016 CES'에서 첨단 운전자 지원 기술과 솔루션 선보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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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21  17: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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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베리가 공급하고 있는 자동차용 인포테인먼트 소프트웨어 'QNX'
캐나다 스마트폰 업체인 블랙베리가 자율주행자동차 분야의 SW사업을 추진한다고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블랙베리는 스마트폰 사업이 위기 국면에 접어들면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스마트폰을 내놓은 데 이어 보안 관련 소프트웨어 사업도 활성화하고 있다. 이번에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사업을 강화하기로 함에 따라 스마트폰 사업의 비중은 더욱 축소될 전망이다.

'존 첸' 블랙베리 CEO는 최근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내년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에 첨단 운전자 지원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블랙베리는 자동차 업체를 대상으로 자동차용 인포테인먼트시스템을 공급하는 'QNX' 사업 부문을 운영하고 있다. '포드' 등 자동차 업체가 주요 고객이다.

블랙베리는 자율주행자동차 사업을 강화하기위해 반자율주행 자동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위스 '럭스오프트 홀딩(Luxoft Holding)'사와 최근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컴퓨터 비전과 사물 추적 기술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협력으로 블랙베리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용 운영체제인 QNX와 기술적으로 연동될 것으로 보인다.

존 첸 CEO는 "우리의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구글은 물론이고 애플의 차량과도 잘 동작한다"며 앞으로 테슬라와 같은 업체와 협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현재 블랙베리가 공급하고 있는 자동차용 소프트웨어는 전세계적으로 6천만대에 달하는 차량에 탑재되어 있다.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자율주행자동차 시장까지 진입하겠다는 의도다.

로봇신문사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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