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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2030년 양산목표로 자율주행차 개발 돌입2016년 1월 CES에서 기자회견 통해 글로벌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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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21  15: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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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 기아자동차가 2030년 출시를 목표로 자율주행차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기아차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7750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91806억 원을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다. 개발 초기에는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개선을 중심으로 엔지니어 추가 영입 등을 통해 개발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간 단계에는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 개념이 도입된다. 기아차의 2016년 신형 모델 K5 옵티마를 활용해 세 가지 시스템 영역에서 연구가 진행된다. 차량 간 통신(V2V), 차량과 시설(V2I)의 통신, 차량과 사물(V2X)의 통신이다. V2X 시스템은 차량이 간판, 교통 신호등, 보행자 등과 통신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말한다.
이와 함께 자율주행차에 들어갈 고속도로 주행지원(HDA), 차로유지 시스템(LGS),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교통체증 지원(TJA), 주차 보조 시스템(SPAS), 원격 주차지원 기능 (RAPAS)의 기술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기아차는 내년 1월 미국에서 열리는 2016 CES에서 관련 프로그램에 대해 기자회견을 갖고 글로벌 시장에 데뷔할 예정이다.
로봇신문사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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