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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EX 2015'에서 주목받은 협업 로봇야스카와 HC 10 등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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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09  13: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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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일본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열린 일본 국제로봇전시회 'iREX 2015'에는 여러 로봇 업체들이 최신 산업용 로봇을 선보였다. 이들 산업용 로봇 가운데 단연 관람객들의 시선을 끈 제품은 협업 로봇들이다. 협업 로봇은 산업 현장에서 사람과 함께 작업을 할 수 있는 제품들이다. 작업 도중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 안전 규격을 준수하고 있으며 부드러운 소재를 채택하고 있다는게 협업 로봇의 특징이다. 로봇전문매체인 '로보허브'는 이번 'iREX 2015'에서 새로 선보인 협업 로봇들을 소개했다. 주요 제품을 살펴본다.

▲야스카와 HC10

모토맨으로 유명한 야스카와는 푸른 색 계열의 협업 로봇 'HC10'을 선보였다. 화낙이 녹색 제품의 브랜드를 앞세워 협업 로봇을 내놓은 것과 비슷한 전략이다. 로봇 팔의 외부는 푸른 색의 고무 재질로 만들어져 사람과 충돌하더라도 충격이 덜하다. 화낙 제품이 로봇의 하단부에서 힘의 세기를 측정하는데 반해 HC10은 각 관절 부위에서 힘의 세기를 측정한다. 야스카와는 HC10과 함께 협업 로봇을 제어하는 'YRC 1000' 콘트롤러도 내놓았다. HC10은 내년 출시될 예정이다.

▲화낙의 녹색 계열 로봇 시리즈

화낙은 기존의 협업 로봇인 'CR-35iA'에 추가로 녹색 계열 협업 로봇인 'CR-4iA', 'CR-7iA', 'CR-7iA/L'등을 새로 내놓았다. 각각 4kg, 7kg의 가반 중량(payload)을 갖고 있으며 로봇 하단부에 힘토크 센서가 있다. 소프트 커버를 채택하고 있다.

▲ABB '로베르타'

로베르타(Roberta)는 원래 '곰텍'의 협업 로봇이다. 곰텍은 최근 ABB에 인수됐으며 곰텍의 로베르타는 디자인이 바뀌면서 ABB 브랜드로 재탄생했다. 로베르타는 ABB의 협업 로봇 '유미(YuMi)' 시리즈에 속하며 전체가 흰색이다.

▲가와사키 '듀아로(duARO)'

가와사키는 양팔 스칼라 로봇인 '듀아로'를 선보였다. 평면에서 주로 작업이 이뤄지는 전자 제품 조립에 적합하다.

▲라이프 로보틱스 '코로(Coro)'

일본 로봇 신생업체인 '라이프 로보틱스'는 협업 로봇인 '코로'를 선보였다. 4축 제품으로 내년부터 일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아주 협소한 공간에서도 설치 운영할수 있다. 회사측은 제품 공급가격을 아직 밝히지 않았다.

▲TM로보틱스

TM로보틱스는 대만의 신생 로봇업체다. 애플의 컴퓨터인 맥 북을 OEM 생산하고 있는 퀀타 스토리지의 자회사다. TM은 정보통신분야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산업용 로봇에 접목한 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폰으로 로봇 동작을 프로그래밍하는 게 가능하다. 내년부터 판매할 계획이다.

로봇신문사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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