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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로봇이 심폐소생술(CPR) 한다미국 메릴랜드주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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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03  14: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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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폐소생술 로봇 '루카스'
미국 메릴랜드주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가 심장이 정지된 응급환자를 대상으로 로봇을 이용해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한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소방 및 긴급의료 당국은 새로운 응급 구조 장비 도입 계획의 일환으로 심폐소생술을 담당하는 로봇인 '루카스(Lucas) 2' 50대를 구입, 현장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총 330만 달러의 자금을 투자해 루카스2 등 첨단 긴급 의료장비를 도입할 계획이다.

소방 당국 '마크 브래들리' 대변인은 "루카스 로봇이 심장이 정지된 응급환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리듬과 압력으로 심폐소생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봇이 심폐소생술을 대신하면 응급 의료요원은 환자를 앰블런스에 싣고 병원에 환자의 상태를 신속하게 알려주는 등 긴급 의료 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된다.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인근에 있는 하워드 카운티도 심폐 소생술 로봇을 도입하는 등 최근 이를 도입하는 곳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심폐소생술 로봇의 도입이 늘고 있는 것은 이 로봇을 도입하면서 심장 정지 환자의 생존률이 높아지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 장비의 가격은 대당 1만2000달러 수준이다.

로봇신문사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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