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부터 4일간 대구 엑스코를 뜨겁게 달군 '2015 대구국제로봇산업대전'이 막을 내렸다. 마지막 행사장 풍경을 사진에 담았다.

▲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엑스코 회의실에서는 쿠카 로보틱스와 대구시 관계자들이 모여 대구 의료로봇 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 방안을 협의하는 자리가 열렸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서수원 부장의 발표를 듣고 있다.

▲ 대구시-쿠카로보틱스 협의 모임에 참석한 쿠카로보틱스 인사. 사진 왼쪽부터 쿠카로보틱스코리아 이창훈 대표, 쿠카 로보터 GmbH(독일) 토마스 앵거바우어 세그먼트 매니저, 쿠카 로보터 GmbH(독일) 프랭크 패트롤리 부사장, 쿠카로보틱스코리아 공만근 부장, 박영민 대리

▲ 대구시-쿠카로보틱스 협의 모임에 참석한 대구광역시 인사. 사진 왼쪽부터 한국기계연구원 대구융합기술연구센터 신영재 의료지원로봇연구실장, DGIST 문전일 부총장, 대구광역시 권성도 기계자동차과장, 대구광역시 김상발 로봇산업팀장, 대구기계부품연구원 김진대 기계로봇연구본부장

▲ 28일 엑스코 5층에서는 조일로봇고등학교와 대구로봇교육연구회가 주최한 2015 대구로봇페스티벌이 열렸다. 사진은 서바이벌 종목 결승전을 하고 있는 반야월초 김수빈 학생(좌측)과 정승민 학생 모습.

▲ 2015 대구로봇페스티벌 로봇미로 종목에 참가한 한 가족이 미로게임을 하고 있다.

▲ 개인형 이동수단 체험부스

▲ 유니버설 로봇의 로봇팔이 관람객에게 생수를 건네주고 있다

▲ 국내기업 G-TEC이 선보인 로봇팔과 비전시스템을 이용한 큐브 맞추기 이벤트

▲ 원자력 및 의료로봇 제조기업 월성티엠피가 마련한 로봇팔 체험

▲ 로봇팔을 직접 작동해 건너편의 사탕을 가져갈 수 있다

▲ 재활로봇보급사업단에서 준비한 재활로봇 체험장

▲ 게임을 통해 균형잡기 능력과 발의 움직임을 자극하는 로봇

▲ 대구·경북지역의 로봇기업들을 한 자리에 모아 볼 수 있는 대경로봇기업공동관도 구성됐다

▲ SI기업 유진엠에스로봇에서 선보인 캐드캠을 이용해 티칭이 가능한 로봇팔과 병렬로봇

▲ 근우테크에서 선보인 전동운반로봇

▲ TVN'할매네로봇'의 토깽이로 유명한 로보티즈의 다윈 OP2

▲ 대구테크노파크에서 부품경쟁력강화사업홍보를 위한 부스를 개설했다

▲ 부품경쟁력강화사업의 일환으로 탄생한 로봇 티칭 시뮬레이션

▲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이 개발한 이송로봇은 1축 힘센서를 이용해 6축 힘센서의 효과를 낸다

▲ DGIST가 개발한 수소에너지와 태양광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는 로봇

▲ DGIST가 개발한 험지이동로봇은 강아지의 다리에서 영감을 받은 생체모방형로봇이다

▲ DGIST의 수면 위 이착륙이 가능한 드론

▲ 어린이 관람객이 핸즈온 부스의 레고로봇을 흥미롭게 관찰하고 있다

▲ 핸즈온에서 올해 처음 선보인 상어로봇

▲ 본지 로봇신문에서 전시한 일본의 심리치료로봇 '파로'

▲ '파로'를 체험하는 관람객

▲ 마그넥스로보틱스에서 선보인 유리창 청소로봇 'HoBot'

▲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의 로봇공연용 로보밴

▲ 드론 유통사에서 제조사로 거듭난 헬셀이 행사장 한켠에서 상업드론을 띄우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