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로보월드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주말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로보월드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눈에 띠게 많이 보였다. 처음 보는 로봇을 보면서 탄성을 지르며 좋아하는 아이들의 모습 속에서 국내 로봇산업의 밝은 미래를 점쳐 볼 수 있었다.

주말 로보월드 현장을 사진에 담아 보았다.

▲ 30일 로보월드 전시장을 찾은 이현재 국회의원과 문승욱 산업부 시스템산업정책관이 한화테크윈 부스를 방문해 홍성진 상무로부터 전시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유진로봇 관계자로부터 전시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로봇보급사업 홍보관 이벤트 무대에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로봇 O,X 문제를 푸는 퀴즈대회가 열렸다.

▲ 국내 최대 정부주도 로봇경진대회인 국제로봇콘테스트(IRC) 경기장 모습

▲ 국제로봇콘테스트 12개 세부대회 중 하나인 에어스포츠 경진대회 모습

▲ 31일(토)에 열린 누리로봇 신제품 런칭쇼에서 이태영 대표가 스마트액추에이터를 소개하고 있다. ▲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이 주관한 그린 에너지 테크키트 경진대회 모습.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에서 진행한 테크키트 공모사업에 선정된 로보라이프와 공동개발한 키트를 이용하여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이 주관한 아두이노 테크키트.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된 한국교원대와 공동 개발한 아두이노 키트를 이용하여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 주말에는 많은 일반 관람객들이 로보월드 전시장을 찾았다.

▲ 한국오픈로봇마라톤 대회에서 5km 마라톤에 도전하고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

▲ 한국오픈로봇마라톤대회에 참가한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 국제로봇콘테스트 휴머노이드 로봇 축구 경기 모습

▲ 주말을 맞아 로보월드를 찾은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앰텍 부스에서 모듈로 제품을 조립하고 있다.

▲ 대전테크노파크의 새온 부스

▲ 어린이 관람객들이 유진로봇의 교육용 로봇 '아이로비'를 신기한 듯 쳐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