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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물 처리(EOD) 로봇 '베스트 5''로보틱스 투모로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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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0.22  15: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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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이나 테러 의심 지역에 설치된 폭발물을 신속하게 제거하는 것은 군이나 경찰의 중요한 임무 중 하나다. 빨리 제거하지 않으면 심각한 인명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이런 현장에 투입되는 로봇이 바로 EOD 로봇이다. EOD 로봇은 사람이 원격 조장방식으로 조작하면서 폭발물을 탐지하고 제거할 수 있다. EOD 로봇을 활용하면 폭발 탐색 및 처리시 발생하는 폭발물 제거 전담 요원의 사고도 막을 수 있다. 로봇 전문매체인 '로보틱스 투모로우'는 EOD전문 로봇 5가지를 소개했다.

1) 드래곤 러너(Dragon Runner)

드래곤 러너는 영국군이 사용하고 있는 다중 지형 경량 로봇이다. 다중 지형이란 경사로, 험지 등 복잡한 지형을 말한다. 폭발 처리 전문가가 원격지에서 작동하면서 급조 폭발물(IED) 등 폭발물을 감지 및 제거 또는 비활성화할 수 있다. 이동체 상단에 매니퓰레이터 암(arm)을 장착,의심 물체를 집어 이동시킬 수 있다. 비디오 영상을 촬영해 전송할 수 있기 때문에 작전 요원이 상황을 판단하는데 유용하다. 바퀴가 아닌 궤도 차량 형태를 취하고 있다. 영국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실제 운용하고 있다.

2) 마크V-A1

방산업체인 노드롭 그루만이 개발한 폭발물 처리 로봇으로 '리모텍 안드로스(ANDROS)' 계열 제품이다. 마크V-A1은 무게 800파운드이며 잔디 깍기 정도의 크기다. 매니퓰레이터 암을 장착할 수 있다. 험지를 종단하는데 유용한 로봇이다. 이 로봇은 고압력 물분쇄기, 소총 등을 장착해 활용할 수 있다. 카메라, 마이크, 조명, 다양한 센서 등을 갖추고 있다.

3) '닥쉬(Daksh)'

인도 국방연구기관인 '국방연수개발기구(DRDO)'에서 개발한 폭발물 제거 로봇이다. 계단 오르기, 좁은 복도 통과 및 주행, 위험 물질 탑재 차량 견인 등이 가능하다. X-레이를 이용해 위험 물질을 스캔할 수 있다. 500미터 정도의 거리에서 원격 조작 가능하다. 현재 기술이전을 받아 다이나로그, 쎄타콘트롤스, 바랏 일렉트로닉스 등 3개 인도 업체가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4) 아이로봇 510 팩봇(Packbot)

청소 로봇업체인 아이로봇이 개발한 폭발물 처리 로봇이다. 감시 및 정찰 활동, 화학ㆍ생물ㆍ방사능ㆍ핵무기 발견 등 작전에도 투입 가능하다. 계단 오르기, 좁은 통로 통과, 실시간 영상 전송 등 기능을 갖추고 있다.

5) BDRP

BDRP(Bimanual Dexterous Robotics Platform)는 존스 홉킨스대학 '응용물리학연구소(APL)'가 개발한 폭발물 처리 로봇이다. 일명 '로보 샐리(Robo Sally)'로 불린다. 보조공학 제품과 로봇의 경계를 넘나드는 로봇이다.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로봇 팔을 능숙하게 사용할수 있다. 로봇 의족과 같은 보조공학 제품이 탑재되어 있어 팔을 다친 사람도 이 로봇을 조작해 물건을 집거나 옮기는 게 가능하다. 머리와 로봇 팔부문에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다. 지난 2008년 처음 등장 당시에는 두개의 바퀴를 이용해 균형을 잡았으나 지금은 4개의 바퀴를 갖고 있다. 울퉁불퉁한 지형에서 작전하는데 편리하다.

로봇신문사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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