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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무인자동차 전용 타운 'M-시티' 오픈미시간대, 무인자동차 테스트 시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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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7.21  15: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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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서 본 'M-시티' 조성 현장
무인자동차 전용 타운인 'M-시티(M-City)'가 미국 미시간대학 안에 들어섰다.

블룸버그, 포춘 등 외신에 따르면 미시간대학은 포드ㆍGMㆍ혼다ㆍ닛산 등 자동차 업체와 협력해 무인자동차를 테스트 운전할 수 있는 'M-시티'를 20일(현지 시간) 오픈했다. M-시티 건설에는 총 1천만 달러의 비용이 투입됐으며, 전체 면적은 32에이커(약 9만3077m²)에 달한다. M-시티는 일반 도로, 오프로드, 고속도로, 터널, 육교, 횡단보도, 인도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어 무인자동차 업체들이 테스트 주행을 해볼 수 있다. 보행자, 자전거, 오토바이 등을 배치, 시내 도로 환경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다. 또한 내비게이션상에 나와 있지 않은 지형도 만들어져 무인자동차가 어떻게 대처하는지도 테스트할 수 있다. 앞으로는 로봇으로 만들어진 행인 등이 구비돼 교통사고와 같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테스트도 진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M-시티 주요 도로
M-시티에선 무인 자동차는 물론이고 각종 통신 기능을 지원하는 커넥티드 카도 테스트 해볼 수 있다. 현재 자동차 메이커와 기술 회사 등도 이 곳에서 무인자동차 도로 주행에 대한 연구 등을 수행하기위해 대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포드 자동차가 한차례 테스트를 마쳤다. 미시간대학은 2년내 2000대의 커넥티드카와 무인자동차가 한꺼번에 운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 M-시티 개념도
한편 자동차 업계는 향후 5년내 무인자동차가 실제 도로 주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무인자동차 시장은 오는 2025년 42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하고, 오는 2035년까지 전체 차량의 4분의 1이 무인자동차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로봇신문사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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