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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으로 원격 제어하는 '텔레프레즌스 로봇' 개발'스위스연방공대(EPFL)' 호세 델 R.밀란 교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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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6.24  22: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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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연방공대(EPFL) 연구진이 생각으로 원격 제어할수 있는 로봇을 개발했다. 비디오 스크린을 탑재한 텔레프레즌스(Telepresence) 로봇으로, 원격지에서 뇌의 신호를 통해 제어할 수 있다.

24일 과학분야 매체인 '유렉알럿(EurekAlert)' 'Phys.org' 등에 따르면 '호세 델 R.밀란' 교수가 주도하는 스위스공과대학(EPFL) 로봇 연구팀은 뇌 신호를 통해 원격지에 있는 텔레프레즌스 로봇을 제어할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전극이 여러개 박힌 모자를 쓰고 뇌의 신호를 분석해 원격지에 있는 로봇을 제어하는 기술이다. 만일 상용화된다면 일상적인 활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유용한 로봇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팀은 이탈리아, 독일, 스위스 등에 있는 9명의 장애인과 10명의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텔레프레즌스 로봇의 성능을 테스트한 결과 소기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수주에 걸쳐 실험 참가자들은 전극이 다수 붙어 있는 모자를 착용하고 생각하는 것 만으로 원격지에 있는 로봇을 작동할 수 있었다. 그들의 명령은 각자 위치한 국가에서 인터넷을 통해 전송됐다. EPFL에 설치된 텔레프레즌스 로봇의 비디오 스크린에는 원격지에서 명령을 내리는 사람의 얼굴이 나타났다. 인터넷 화상 전송은 스카이프를 통해 이뤄졌다.

▲ 스위스 공과대학 연구팀
밀란 교수는 "9명의 장애인들은 10일 미만의 훈련 과정을 통해 로봇을 제어할수 있게 됐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에 별 차이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 결과는 IEEE(미국 전기전자학회) 논문으로 제출됐다.

로봇신문사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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