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산업용 로봇
독일 로봇업체 '쿠카', 'LISI에어로스페이스'와 제휴항공기 제작용 산업용 로봇 공동 개발키로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06.17  10:46:29
트위터 카카오톡 페이스북

▲ 쿠카의 산업용 로봇이 항공기 제작 부분에 활용되고 있다.
독일 로봇업체인 '쿠카 시스템즈(Kuka Systems)'가 항공기 부품공급업체인 'LISI 에어로스페이스'와 제휴해 완전 자동화 기능이 구현된 산업용 로봇을 개발하기로 했다.

'로봇산업연합(RIA:Robotics Industries Association)'에 따르면 쿠카시스템즈 항공 사업부문인 '쿠카 에어로스페이스'는 항공기 부품공급업체인 LISI 에어로스페이스와 협력해 산업용 로봇을 활용한 완전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제휴의 핵심은 LISI 에어로스페이스의 '블라인드 패스너' 신제품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다기능 '엔드 이펙터(end effector)'를 갖춘 6축 로봇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구멍 뚫기 작업, 어셈블리 컨트롤, LISI 에어로스페이스의 블라인드 패스너 설치 등 작업을 완전 자동화하겠다는 목표다.

'로버트 레노' 쿠카 에어로스페이스 부회장은 "쿠카의 항공 부문 자동화 및 로봇 기술과 LISI 에어로스페이스의 항공기 부품 기술을 결합해 엔드 이펙터와 패스너의 설치 시간을 크게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정상적인 품질의 부품을 빠른 시간안에 지속적으로, 그리고 일관되게 조립할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그동안 항공 업계는 완전한 자동화시스템 기술(one-sided automated assembly technology)의 구현을 10년 이상 추진해왔으나, 이를 위해 필요한 블라인드 패스너와 자동화 통합에 관한 기술을 구현하지 못해 제대로 추진되지 못했다.

'장 루이 콜더' LISI 에어로스페이스 CEO는 "이번 제휴로 제품 조립에 걸리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양사는 LISI 에어로스페이스의 패스너를 6개의 슬롯을 갖고 있는 다기능 엔드 이펙터를 활용해 처리할수 있는 싱글 로봇을 개발, 조립 라인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 싱글 로봇은 구멍 뚫기, 임시 패스너의 설치 및 제거, 패스너의 완전 자동 공급, 전체 설치 과정의 전자적인 모니터링 등을 구현할 계획이다. 엔드 이펙터 슬롯은 두개의 블라인드 패스너를 설치할 수 있는 모듈과 정확한 위치 제어를 위한 카메라, 임시 패스너 설치 및 제거 모듈, 드릴 모듈 등을 갖추게 된다.

로봇신문사  robot@irobotnews.com

[관련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봇신문사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인기기사
1
신일, 올인원 물걸레 로봇청소기 ‘로보웨디’ 출시
2
아이지, 교사·학생 대상 스마트팩토리 교육 연수 완료
3
오늘의 로봇기업 주식시세(2024-06-14)
4
남원시, ‘드론 규제 특례’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사업화 촉진
5
경찰청-강릉시, ‘실시간 신호정보 제공사업’ 본격 추진
6
마음AI, ‘CICON Awards 2024’ AI 융합경영 부문 대상 수상
7
[창간 11주년 기획] 석유 보다 로봇이라는 미래를 시추해야할 때
8
UC버클리-스탠포드, 로봇 물체 조작위한 오픈소스 범용 모델 '옥토' 개발
9
1분기 북미 지역 산업용 로봇 판매량, 전년대비 6% 감소
10
美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훈련 과정 없이 바로 착용 가능한 외골격 로봇 기술 개발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526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