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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밀도 낮은 중국, 로봇 수요 팽창전자,자동차 외 섬유, 석유 화학 등 노동 집약적 산업에도 로봇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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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5.09  1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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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인 창청자동차(長城汽車) 생산라인
15년 전 중국 광둥성 불산시에서 첫 번째 로봇이 작업을 시작했다. 이 로봇은 중국내에서 처음으로 실험실이 아닌 공장에 도입된 로봇으로 작업 내용은 욕실용품을 생산하는 세라믹공장에서 제품을 도장하는 일이었다. 그리고 15년이 지난 올해, 중국의 로봇은 전자 제조, 자동차 제조 등 정밀 제조 분야를 넘어, 이제 섬유 직물, 석유 화학 등 노동 집약적 산업에도 급속히 보급되고 있다고 중국 경제일보가 지난 주 전했다.


현재 중국은 공장 노동자 1만명당 산업용 로봇 이용 대수가 30대로 로봇 밀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있다. 독일 로봇 밀도는 중국의 10배, 일본은 11배에 달하고 있다. 이것은 중국의 산업용 로봇에 대한 수요가 앞으로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통계에 따르면 2014년 중국의 산업용 로봇 생산 대수는 전년 대비 26.2 % 증가한 1만 2050대였다.

시장 수요는 로봇 보급의 바로메타이다. 중국 CCID 컨설팅의 리슈정 총재는 "양쯔강 하류지역의 응용 서비스 발전을 통해 전통 시장도 새로운 생산 방식을 수용하기가 쉽고, 가전, 전차 · 지하철, 선박 등 전통적인 시장도 로봇 응용의 중심지가 되고 있다"고 말한다.

중국 경제의 모델 체인지와 업그레이드도 로봇 산업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중경집단 창타이(長泰)로봇유한공사의 양양 총경리(국제 로봇 · 스마트설비산업연맹 부회장)는 "스마트 제조의 추진에 따라 로봇은 모바일 네트워크, 빅 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모노 인터넷 등의 신기술과 융합해, 이러한 기술을 활용할 필요성이 나타났다. 대규모 응용과 실용화를 목표로 해 신소재, 신형 센서, 스마트 제어 등의 최첨단 기술과 핵심 테크놀로지로 도약을 이룰 수 있는 중국의 로봇 산업 발전의 중요한 방향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로봇신문사  webmaster@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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