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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베조스의 우주회사 첫 로켓발사지상 58마일 지점 비행 후 낙하산 이용해 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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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5.03  17: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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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닷컴의 제프 베조스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세운 블루오리진이 첫번째 무인우주선 시험 발사를 했다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마더보드 등 외신이 전했다.
아마존닷컴의 제프 베조스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세운 스페이스엑스의 경쟁사인 우주여행사 블루오리진이 첫번째 무인우주선 시험 발사를 했다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마더보드 등 외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블루오리진의 새로운 우주선 뉴셰퍼드(New Shepherd) 가 성공적으로 발사돼 지상 58마일(93km) 지점, 높이 30만 7000피트 상공까지 상승한 뒤 낙하산을 이용해 착륙했다고 한다.

원래 기술적으로는 우주공간으로 인정받는 지상 62마일(약 99.7㎞) 지점까지 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으나 목표에 도달하지는 못했지만 실제 비행을 했다.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는 “만약 우주비행사가 타고 있었다면 매우 훌륭한 우주여행을 한 뒤 돌아와 연착륙 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액화 수소 및 액화 산소를 연료로 한 로켓의 강하는 성공적이지 못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이에 대해 제프 베조스는 “강하 시 유압 시스템에서 압력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며 “다행히도 우리는 이미 개선된 유압 시스템 하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으며 곧 비행에 재도전할 채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베조스는 “이날 수압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불행히도 로켓을 회수하지는 못했다”며 “이미 2호기와 3호기가 조립 중이며 곧 시험 발사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도 올해 무인우주선을 시험 발사했으나 로켓 회수에는 아마존과 비슷한 문제를 겪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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