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전문서비스 로봇
건물 해체작업에 유용...양팔건설 기계로봇NEDO 프로젝트 추진, 히타치 건설기계 제작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04.28  03:00:58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 양팔을 가진 건설 기계 로봇이 현장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건물 해제작업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양팔을 가진 건설 기계 로봇이 개발되어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다고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이 27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전역에 고속성장 기간 동안 건설된 많은 건물들의 내구연한이 다가오고 있으며, 또한 이로 인해 지진내성표준에 부합하지 못하는 건물들이 많아 재건축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한다.

이에 더해 건축재활용 법에 따르면, 해체 인력들은 해체 건물에서 건축 폐기물들을 구별할 수 있어야 하고, 분리된 재료들은 재활용해야 하는 의무를 지니고 있다. 이러한 분리 절차는 주로 사람들에 의해 수행되고 있기 때문에, 효율성과 안전 등에 있어 많은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사회적 배경으로부터,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건물을 해체하고 폐기물을 분리하는 ‘건축폐기절차 로봇 시스템을 위한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2006년~2010년 추진되었고, 그 결과 히다치 건설기계가 양팔을 가진 건축 기계 로봇인 "아스타코 네오(ASTACO NEO)"를 개발하였고, 2012년 9월부터 판매를 시작하였다.

양팔은 서로 비대칭이고, 오른쪽 팔이 주된 기능을 수행하는 가운데, 왼쪽 팔이 이를 보조하는 것으로 설계되었다. 또한 굴착기능을 위해 10~13톤의 부가장치를 오른쪽 팔 끝단에 장착할 수 있고, 왼쪽 팔은 4톤의 부가장치를 장착할 수 있게끔 설계되었다.

부가장치 배열은 "격투자"를 통해 물체를 잡을 수 있고, "절단기"를 통해 철강 프레임을 절단할 수도 있으며, "압력을 가해 으깨는 기구"를 통해 콘크리트나 아스팔트를 으스러뜨릴 수도 있다. 또한 "바구니"를 통해 자갈이나 폐기물을 이동할 수도 있고, 수요에 따라 변형을 가할 수도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판매에 앞서 이 기계는 일본 쓰나미 지진의 영향을 받았던 미나미산리쿠 지역과 미야기 현의 이시노마키시에서 실제 적용되었고, 이를 통해 실제 판매를 위한 평가가 진행되었다. 향후 이 기계는 빌딩의 해체 작업에 지속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로봇신문사  webmaster@irobotnews.com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봇신문사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인기기사
1
로봇신문, '2023 올해의 대한민국 로봇기업' 30개사 선정, 발표
2
가와사키중공업, 수술용 로봇 '히노토리' 선봬
3
HD현대-서울대, ‘HD현대 & SNU AI 포럼’ 개최
4
日 가와사키중공업, 휴머노이드 로봇 '칼레이도' 버전 8 공개
5
대전 로봇기업들, '2023 국제로봇전'에 공동관 구성
6
도구공간, 순찰로봇 누적 운행 3만회 달성
7
KAIST-구글딥마인드, 시각 개념 이해하는 인공지능 구현
8
‘초격차 스타트업’, 개방형 혁신으로 글로벌로 도약한다.
9
티라로보틱스, 12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완료
10
한국로봇산업진흥원-한국ESG학회 업무협약 체결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526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