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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그웨이 7월부터 도로 주행 가능유도원배치, 도로사용허가, 소형특수자동차로 등록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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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4.27  0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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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도로를 주행하고 있는 세그웨이.
일본에서는 세그웨이가 오는 7월부터 공공도로에서 주행이 가능할 것 같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지난 24일 '세그웨이'등 2륜 형태의 서서 타는 로봇을 7월부터 전국의 도로에서 달릴 수 있도록 한다고 발표했다. 유도원 배치 및 도로 사용 허가, 소형 특수 자동차로 인증이 조건이 될 전망으로 향후 경찰청과 협의한다.

2륜 형태의 서서 타는 로봇을 공공도로에서 주행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국가 구조개혁 특구 인정을 받아야 해, 이바라키현 츠쿠바시가 2011년 6월부터 세그웨이로 실증 실험을 진행시켰고, 아이치현 도요타시도 도요타 자동차의 2 륜 서서 타기 로봇 윙렛으로 실험하고 있었다. 지난 3년간의 실험에서 사고 등의 문제가 없어, 국토교통성은 특구 신청이 없는 지역에도 확대 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폭 70cm 이내, 최고 시속 10km 이하 등의 요건을 충족시키면, 트랙터 및 소형 지게차와 같은 소형 특수 자동차 또는 원동기가 부착된 자전거로 국토교통성이 인정한다. 츠쿠바시와 토요타시는 도로 폭이 3m 이상의 보도 등에 한해 지역 경찰서가 도로 사용 허가를 내주었다. 위험 방지를 위해 유도원의 배치도 필요하며 전국 어디에서도 같은 조건이 붙을 전망이다.

자치 단체 외에 기업이나 개인도 신청할 수 있으며, 관광 업체의 투어 및 제조업체의 성능 시험 등이 예상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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