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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안전로봇' 인기 급상승광주TP, 광주이외 전남ㆍ북에 추가로 보급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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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1.26  23: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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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원테크놀러지가 개발한 ‘클라우드기반 자녀 안심·안전 에이전트 로봇(MoVoL)’이 어린이집 폭행사건 발생 이후 최근 부쩍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일어난 인천 K어린이집 아동폭행 사건 때문에 어린 자녀를 어린이 집이나 유치원 등에 맡기는데 불안한 학부모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CCTV를 달기로 하는 등 부산을 떨고 있지만, 유치원 원장이나 보육 교사들은 우리를 범죄인 취급하느냐며 반발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안전로봇’이 있어 최근 부쩍 주목을 받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광주에 위치한 네트워크 로봇과 안전로봇 분야의 핵심기술을 갖고 있는 벤처기업 레드원테크놀러지(대표 박경희. www.redone-technologies.com)가 개발한 ‘클라우드기반 자녀 안심·안전 에이전트 로봇(MoVoL)’이다.

이 로봇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지난해 처음 시행한 지자체주도형 로봇보급사업에 선정되어 광주테크노파크(TP) 가전로봇지원센터가 세부추진단을 맡고, 레드원테크놀러지가 주관기업으로 참여하였다. 로봇 보급을 위해 정부와 광주시가 각각 3억6000만원, 4000만원의 출연금을 지원하고 있다.

광주테크노파크는 2014년 7월 지자체주도형 로봇보급사업을 통해 광주지역 국공립 어린이집인 서구 중앙어린이집, 북구 문화어린이집, 광산구 남성대어린이집 3곳에 ‘클라우드기반 자녀 안심·안전 에이전트 로봇’을 시범 운영하여 학부모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다른 어린이집에서도 지원 요청이 잇따르자, 광주TP 가전로봇지원센터가 에이전트 로봇을 3대 더 제작하여 광주지역 뿐만 아니라 전남, 전북 지역의 어린이집에도 신청을 받아 각 1대씩 총 6대의 로봇을 확대 운영하기로 하였다.

에이전트 로봇의 판매가격은 3000만원이며, 자녀가 보육시설에서 생활하는 과정을 부모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아대상 학습과 오락기능 을 제공한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등하교, 태도, 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로봇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자녀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

광주TP 가전로봇지원센터는 6곳의 테스트 베드를 통해 지속적인 사용자 요구사항을 수렴하고, 보다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개선해, 지역 로봇기업이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로봇신문사  webmaster@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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