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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캅' 수준의 미래 전투병사 체계 개발국방부 새해 업무보고...2020년에나 모습 드러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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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1.20  01: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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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국방부가 청와대 영빈관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튼튼한 국방, 평화통일의 기본 토대"라는 주제로 '2015년 국방부 업무계획'을 보고하였다.(사진제공=대통령실)
국방부가 ‘로보캅’ 수준의 미래 전투병사 체계 개발계획을 발표했다.

국방부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청와대 영빈관에서 軍 주요 지휘관이 참석한 가운데 외교부 · 통일부 · 국가보훈처와 합동으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튼튼한 국방, 평화통일의 기본 토대"라는 주제로 '2015년 국방부 업무계획'을 보고하였다.

이날 합동업무보고에서 특히 국방부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이 융합된 신무기체계 개발을 핵심으로 하는 ‘창조국방’ 추진 등 6대 중점 추진과제를 보고했다.

▲ 록히드 마틴이 개발한 군사용 웨어러블 로봇 헐크
이중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대목은 우리 군의 ‘로보캅’ 수준의 미래 전투병사체계 개발계획이다. 음성과 영상, 데이터 송수신을 할 수 있는 무전기와 휴대정보처리기를 가진 미래형 병사는 휴대용정보처리기로 전투복과 통합헬멧 등 모든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로봇 기술을 접목시키면 영화에 등장하는 로봇 군인이 된다. 이러한 미래전투병사는 2020년대에나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한민구 국방장관은 창조국방 일환으로 “북한의 개발 능력이 부족한 역비대칭 전력을 2020년대 초반까지 개발해 북한 핵과 대량살상무기(WMD)를 무력화하겠다”고 밝혔다. 앞선 기술과 개념으로 전쟁 양상을 바꾸는 것이 창조국방이라는 것이다. 한 장관은 또 “사물인터넷(IoT)과 ICT, 빅데이터 기법 등을 기반으로 미래전에 본격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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