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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혁명시대...봇 소싱이 고용에 큰 영향사람 대신 컴퓨터나 로봇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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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1.19  16: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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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혁명시대에는 사람 대신 컴퓨터나 로봇을 사용하는 봇 소싱이 고용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한다.

급속히 발전하는 첨단 기술. 일본 정부가 지난해 9월 '로봇 혁명 실현 회의'를 출범시키면서 로봇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지만, 한편에서는 로봇이나 컴퓨터가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일어나고 있다고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19일 보도했다.

◇ 향후 15년 후 사무직의 반이 기계로 대체

미국 구글은 지난해 5월 직접 설계한 자율운전자동차의 시험모델 차량을 공개했다. 미국 아마존은 소형 무인 항공기로 이르면 연내에 배송을 시작한다. 인공 지능은 프로 장기 기사를 이길만큼 발전을 보이고있다.

"2030 년에는 화이트 컬러의 절반이 기계로 대체 되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20년에는 규제로 고용을 유지하는 대신 국제 경쟁력은 하락하거나, 규제를 하지 않고 일자리를 대체하거나 하나를 선택 해야 할 것입니다." '컴퓨터가 일자리를 빼았는다' 라는 책을 집필한 국립정보학연구소 노리코 아라이 교수(52)는 이런 충격적인 예측을 하고 있다.

영국 옥스포드대학과 미국 매사추세츠 공대의 연구자도 기계가 많은 고용을 빼앗아 간다는 연구를 발표하고 있다. 향후 IT (정보 기술)에서 바뀌지 않을 일 자리를 얼마나 만들 수 있을지가 과제가 되었다.

아라이 교수는 인공 지능이 도쿄대에 합격 할 수 있는지를 연구하는 프로젝트를 맡았다. 목표는 2021년 도쿄대학 합격이지만, 아라이 교수 자신은 "기술적인 혁신이 없는 한 어렵다"는 견해를 밝히고 있다. 그러나 현시점에서도 수학에서의 편차 값 60은 유명 사립대학 합격 정도는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경우, 창의력이나 기획력이 필요한 극히 일부 직업은 인간이 게속 남아서 일을 하겠지만, 보통의 일상적인 작업은 기계로 대체 될 수 있다. 지금까지는 단순한 육체 노동이 기계화 되었지만 앞으로는 약사, 영업직, 은행의 창구 업무 등 다양한 직종이 대상이 된다.

보통 사람은 기계의 서투른 상대 작업이나, 극히 소규모 창업 등에서 활로를 찾을 수 밖에 없다. 기계가 한 작업의 점검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이므로 임금은 내려 간다. 반대로 기계를 움직이는 것 같은 창의력있는 일을 익히는 극히 소수의 사람은 막대한 수입이 들어오면서 격차가 확대된다. "인간이 하기 싫은 일을 기계에게 시키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기계의 일이다. 이제는 정형화 할 수 없는 노동을 해야 한다." 이러한 노동 환경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도 바꿔 나가야 한다고 한다.

◇ 직업에 영향

구글 일본 법인 사장이었다가 지금은 인터넷 관련 기업 알렉스의 츠지노 코우이치로 (57) 사장은 "IT는 기하 급수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향후 10년의 발전은 과거 10년보다 훨씬 더 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 결과 의사, 변호사, 공인회계사 등 전문직까지 영향을 받는다.

과거 인류의 역사에서도 고용 환경은 변화하고, 산업 혁명으로 농업에서 공업으로의 이전이 있었지만, 이번 기술의 진화는 더 빨라, 사람 대신 컴퓨터나 로봇을 사용하는 '봇 소싱(Bot Sourcing)'이 고용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츠지노 사장은 인터넷을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작업을 발주 할 수 있는 크라우드 소싱의 보급도 고용 방식을 바꿀 것으로 본다. 저렴한 비용에 품질도 좋아지고 있다. 집에서 작업 할 수 있으므로, 출산 등으로 휴업중인 여성이나 퇴직 고령자 등에게 노동 기회를 제공 할 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 정규직 고용의 필요성은 줄어들게 된다.

◇ 항상 연구를

지금 자신의 일이 기계와 크라우드 소싱으로 대체될 것인가 노동자 스스로 고민해봐야 한다. "일의 스타일은 하나의 기업에 취직하는 것 외에 선택의 여지가 확산되고 있다. 학생이나 이미 일하고 있는 사람도, 위험에 대비해 기회를 잡기 위해 언제든지 독립, 전직 할 수 있도록 항상 연구 해 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이토츄 테크노솔루션즈의 IT 애널리스트 오오모토 타카시(40)는 "로봇이 일자리를 빼앗게되면 베이싱(심하게 비난하거나 공격함)이 일어나 경영자도 급격히 진행하지 못한다. 법제도도 그렇게 빨리 대응할 수 없다. 40년~ 50년 후는 모르겠지만, 5 ~ 10년에는 영향이 그 다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한다.

또한 그 무렵의 아이들은 로봇을 보면서 성장해 로봇과의 친화력도 높아진다. "지시를 따르는 사람들은 로봇에 일을 빼앗길 수도 있지만, 기계가 보급되면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나기 때문에 새로 공부를 하면된다"고 개인의 노력과 지혜로 대응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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