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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퍼스널 로봇’ 시대 개막퍼스널 컴퓨터 시대 가고 개인용 로봇 시대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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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2.31  17: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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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미년 새해에는 공상과학영화 속의 로봇들이 우리 곁으로 속속 다가올 전망이다.

오랜 기간에 걸쳐서 우리들은 공상과학영화에서 개인용 로봇(Personal Robot)을 보아왔다.

이제 한 신생 로봇기업이 이 공상과학영화 속의 로봇을 현실 속으로 데려올 것이라고 호언장담하고 있다. 로봇의 이름은 달의 여신 루나(Luna)에서 따왔다.

31일 영국 유력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사람과 신장이 비슷한 안드로이드 로봇, 루나가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한 채 일반인들에게 바짝 다가갈 전망이다.

루나는 애완동물들을 운동시켜 주는가 하면 주인에게 음료수를 갖다 주며, 만약 병원에서 쓰여 지게 되면 의사나 간호사들을 도와줄 수 있다.

루나는 미국 산타 모니카(Santa Monica)에 있는 로보다이내믹스(RoboDynamics)가 개발했다. 로보다이내믹스는 루나가 PC가 가정용 컴퓨팅에서 혁명을 가져왔고, 스마트폰이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혁명을 가져왔듯이 로봇 분야의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로보다이내믹스는 루나의 대량 생산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설비자금을 긴급 융통하기 위해서 인터넷 소셜펀딩 사이트 킥스타터(Kickstarter)에서 현재 모금 운동을 벌이고 있다. 목표 모금액은 50만 달러이다.

  1. 루나의 진가를 알아차리고 조기 구매에 나서는 얼리 어답터들은 999달러에 주문 예약을 할 수 있다. 이들은 2015년 12월이면 루나를 받아볼 수 있다.

루나는 8인치 크기의 스크린을 얼굴로 달고 다니면서 이를 통해 사람과 상호작용하며 마이크로폰, 무선통신 장치 등이 탑재돼 있다. 신장은 5피트이며 양팔을 기다랗게 가지고 있다. HD 카메라 등 다양한 부속품을 지니고 있어 갖가지 재주를 부릴 수 있다. 바퀴를 통해 굴러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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