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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동영상]고양이 탐사 로봇 '미미킹'개발스위스 로잔연구소, 작고 가볍지만 민첩한 성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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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7.01  17: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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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로봇전문정보사이트 로보틱스트렌드는 최근 스위스의 로잔연방기술연구소가 탐사견이나 구조견으로 활용이 가능한 고양이 모양의 작고 민첩한 로봇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개발된 고양이 모양의 로봇은 1.1Kg의 무게와 15cm크기의 다리를 가지고 있으며 시속 5.1km를 달릴수 있다. 인텔 x86마이크로프로세서와 리눅스 기반으로 설계됐다.

미미킹(Mimicking)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로봇은 또 고양이와 흡사한 걸음걸이와 자신의 키보다 20% 가 높은 장애물을 올라 갈 수도 있다. 힘줄과 근육은 스프링과 액츄에이터로 대체하였고 외부는 짐승의 부드러운 모피처럼 설계되었다. 동력은 8~14볼트의 배터리를 사용하여 얻는다.

연구소 측은 이같은 작은 로봇은 커다란 군용 로봇과 달리 많은 동력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전원으로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소 측은 미미킹 개발 최종 목표가 고양이처럼 바닥에 납짝 엎드려 민첩하게 활동하면서 무엇인가를 찾아내는 지능을 갖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미미킹 개발에 참여한 알렉산더 스프로비츠 연구원은 "이러한 형태의 로봇은 마치 고양이처럼 빠르게 달려 갈 수 있는 주행능력과 탄력성을 갖게 되어 훨씬 자연스럽게 임무를 수행 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현재 군용 치타로봇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중인 스위스에서는 프로젝트의 최종 결과물을 이번에 개발한 미미킹 크기로 축소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미미킹의 최종 모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로봇개발자들은 그동안 빠른 속도와 민첩성을 가진 고양이 등을 본뜬 로봇 개발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로봇신문사  webmaster@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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