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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크윈 등 4개 계열사, 한화에 매각매각금액 1조 9천억원 규모, 로봇산업협회장 거취 문제도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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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1.27  01: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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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지난 10월에 열린 '2014 로보월드'에 참가한 삼성테크윈 부스 모습
삼성에서 가장 활발하게 로봇 사업을 펼치던 삼성테크윈을 한화에 매각하기로 결정되면서 삼성그룹의 로봇 사업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현재 삼성 그룹 내에서 로봇에 대한 연구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곳은 삼성종합기술원, 삼성테크윈, 삼성중공업 등이다.

삼성테크윈과 삼성종합화학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삼성관계사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은 26일 각각 이사회 또는 경영위원회를 열고, 삼성테크윈 지분 32.4%를 8,400억 원에 ㈜한화로, 삼성종합화학 지분 57.6%를 1조 600억 원에 한화케미칼 및 한화에너지로 매각하기로 결의했다.
매각 금액은 총 1조 9000억원 규모이다.

삼성테크윈의 합작 자회사인 삼성탈레스와 삼성종합화학의 합작 자회사인 삼성토탈도 동시에 양도된다.

삼성테크윈의 주주사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증권 등이며, 삼성종합화학의 주주사는 삼성물산, 삼성SDI, 삼성전기 등이다.

삼성종합화학의 최대주주(38.4%)인 삼성물산은 18.5%의 지분을 남겨 한화그룹과 화학 분야에 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번 매각은 내년 1~2월 실사와 기업결합 등 제반 승인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편, 갑작스럽게 삼성테크윈이 (주)한화로 매각이 결정됨에 따라 지난 2월 26일 한국로봇산업협회 2014년 정기총회를 통해 한국로봇산업협회장에 정식 취임한 김철교 삼성테크윈 사장의 거취 문제도 앞으로 로봇업계에 비상한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협회장에 취임한지 9개월 밖에 되지 않은 김철교 사장이 2년 임기를 모두 채우지 못할 경우, 모처럼 대기업 사장 영입으로 활력을 받던 로봇산업계에 먹구름이 들 가능성도 현재로서는 배제할 수 없다.

조규남  ce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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