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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미래농업 책임진다인류 생존 위한 농업의 핵심 솔루션은 바로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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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1.14  11: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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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이란 '거대 사업'의 핵심 솔루션이 될 로봇자동화는 미래 세계 인구 생존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다.

아무리 시대가 변하고, 첨단산업이 각광을 받고 있지만 역시 농업은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산업 가운데 하나다. 농업은 식량 등 먹을 것을 제공하고, 연료 등도 공급해 준다. 인간의 생존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요건을 충족시켜 준다.

세계 인구는 오는 2050년에 가서는 90억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농업 생산량도 늘어나는 수요에 맞추기 위해서는 현재보다는 배증돼야 한다. 제한된 경작 면적을 고려해 볼 때 농업 생산성은 25% 정도 늘어나야 그 같은 목표치에 도달할 것으로 추계된다.

14일 로봇리포트(therobotreport.com)는 이런 미래 농업이 처한 상황과 관련한 주요 변화 요인을 열거하면서 로봇자동화가 미래 농업에 미칠 영향을 분석했다.

■ 미국의 곡물 메이저들이 해외 농경지를 사들여 그곳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농사를 짓는다.

■ 중국은 아프리카에서 땅을 사들여 숙련된 농사꾼들을 파견해 현지 노동자들을 관리한다.

■ 세계 전역에 걸쳐서 농업인과 축산인들은 농업혁명을 일으키면서 더욱 정밀한 농업 방식을 채용할 것이다. 다시 말해 그들의 경작지를 보다 소규모로 분할하여 생산에 임하게 될 것이다. 특히 어떤 경우에는 식물, 나무, 가축 등을 각 ‘개체 단위’로 생장과정을 제어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을 낮추는 시도가 이뤄질 것이다.

■ 무인항공기를 활용해서 경작지를 맵핑(mapping)하고, 관리하고, 제초제 등을 살포한다.

■ 지상에서는 자율주행로봇이 나서서 각종 정밀 작업(precision practice)을 펼친다.

■ 미국 노동통계국은 지난 2012년 자국 내 농업노동자 평균임금이 시간당 9.09달러라고 밝혔다.

■ 아울러 미 노동통계국은 농업노동인구가 2012년에 전년대비 3%(25,000명) 감소하면서 74만 9400명이라고 보고했다.

■ 미국 내 농업노동자 구성은 멕시코 등 중앙아메리카 등 외국계 출신이 74%를 차지한다.

■ 농약 살포 비행사는 미국 전문직업인 내에서 세 번째로 높은 치사율에 랭크되었다. 일본의 경우에는 이 같은 생명 위험률을 고려해서 농약살포의 약 90%를 무인헬기가 담당한다.

앞에 언급한 각종 요인들 때문에 농업은 변화의 급물살을 타고 있다. 변화 양상은 나라마다, 대륙마다, 농사형태마다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원시농업과 재래농업에서 정밀(precision)농업과 실험(experimental)농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것이다.

하여간 농업의 방향성은 비록 본격적인 대세에 이르지 못한 상태이지만 로봇공학을 중심으로 한 고도기술을 등에 업은 정밀농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세계 인구증가, 노동비용과 가용성의 변화 등의 요인이 이러한 변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아울러 수자원 감소와 물 비용 증가, 정치.행정적 규제 강화, 농경지 감소와 함께 보다 값싸고 빨라지는 성능 좋은 자동화 로봇 기술 등이 변인이 될 것이다.

이런 모든 상황을 종합해서 고려해 볼 때 미래 정밀 농업은 전 세계적으로 인간 생존을 위해 거대 사업(big business)인 것만은 분명하다. 결론적으로 거대 사업의 핵심 솔루션이 될 로봇자동화는 미래 세계 인구 생존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요체인 것이다.

김남주  knz@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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