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국립정보학연구소(NII)와 NTT (지주 회사)는 10 월 30 일 인공 두뇌 프로젝트 "로봇이 일본의 명문대 도쿄대에 들어갈수 있을까"에서 인공 지능 "도로봇군(東ロボくん)이 요요기 세미나의 대학입시센터 모의 영어시험에 도전한 결과, 편차가 50.5로 평균 이상의 성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영어 이외의 교과 팀과 공동으로 수행한 전체 성적은 국공립대학 4개교 6개 학부에 대해 "A판정"(합격 가능성 80% 이상)을 받았다고 한다.

이 프로젝트는 2016년까지 센터 시험에서 고득점을, 2021년 봄까지 도쿄대학 입시를 통과할 수 있는 인공 두뇌 개발을 목표로 NII가 2011년에 시작했다. 각 교과마다 팀을 만들어 작년에는 후지쯔연구소가 참여한 수학팀이 도쿄대 모의시험에서 편차치 60이라는 결과를 얻어 내었다.

▲ 표1 작년과 득점비교

영어팀에는 자연언어 처리 등 기초 연구를 다루는 NTT 커뮤니케이션 과학기초연구소가 참여했다. 여러 사람과의 대화에서 상황이나 대화하는 사람의 의도를 이해하고, 문장을 읽어 내용을 나타내는 문장을 선택하는 등 영어 문제는 자연 언어 처리와 지식 처리의 과제를 많이 포함하고 있다. 영어 문제를 벤치 마크 중 하나로 사용하여 종합적인 처리 기술을 높여가는 데 목적이 있다.

단어의 순서대로 해석하는 '언어 모델'(단어의 순서에 대한 통계정보)의 구축 기술을 적용하여 문법 · 어법 · 어휘 문제에서 10문제 중 6문항이, 단어의 정렬 문제에서는 3문항 중 2문항이 정답이었다. 발표자끼리의 논의 내용 요약을 묻는 의견요지 파악 문제는 상호작용기술을 사용하여 3문항 ​​중 2문항에서 정답을 맞추었다고 한다. 그 결과 점수는 200점 만점에 95점 · 편차치 50.5가되어, 작년의 52 점 · 편차치 41.0에서 크게 성장했다. 다른 교과를 포함한 전체 성적은 국공립 4개교 6개학부 외에 사립 대학 472개교 1092개 학부에 대해 A 판정을 받았다.

NTT는 프로젝트 참여로 얻은 성과를 대화와 번역 서비스를 실현하는데 사용해 나갈 생각이다. 영어팀은 NTT 외에도 오카야마현립대학, 아키타현립대학, 오사카공업대학, 전기통신대학이 공동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