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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로보월드 풍성한 성과속 종료비지니스데이 참관객 전년대비 100% 증가, 비지니스전시회 가능성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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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0.26  23: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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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 주관한 '2014 로보월드' 행사가 5일간 풍성한 성과를 거두면서 26일 성공적으로 폐막했다.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열린 로보월드 전시회에는 전세계 9개국 176개사가 470개 부스로 참가하여 다양한 제조업용 로봇, 서비스용 로봇, 부품등을 선보였다.

특히, 수술로봇관 구성을 통해 미래 로봇산업의 방향을 제시하고, 부품/SW 공동관 구성 및 3D 프린트를 이용한 로봇제품개발 사례 발표를 통해 여타 제조업과 로봇산업의 협력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일반 전시회 참관객은 작년 대비 9.3% 감소한 40,000명 선이었나, 기업들을 위한 비즈니스 데이 참관객은 작년대비 100% 증가한 18,800명으로 집계되어, 올해 협회가 의도한 비즈니스 전시회로 전환하는데 성공적이었던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로보월드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한국로봇산업협회가 공동으로 힘을 합쳐 비즈니스 창출을 하기 위한 노력이 돋보였다.

22일부터 열린 수출상담회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로봇산업협회가 그동안 상대적으로 부족한 부분인 해외 수출을 위해 비즈니스 라운지를 공동으로 운영하여 시장창출형 로봇보급사업 홍보관과 로보월드 참가 국내기업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중국·싱가폴·말레이시아 등 신흥국 정부 담당자 및 바이어 150여명을 초청해 비즈니스 장을 마련하여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마련한 4홀 비즈니스라운지에서 개최된 수출상담회에는 SK텔레콤, 유진로봇, 로보티즈, 동부로봇, 퓨처로봇, 이디 등 시장창출형 로봇보급사업 및 로보월드 참여기업 38개사가 참여하여 상담실적 4570만불, 계약추진액 2260만불을 기록하였다. 또한 비즈니스 라운지는 부스가 없는 바이어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되었고 실제로 주말까지 몇몇 바이어들이 활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지난 9월 15일부로 처음 취임한 양효식 협회 상근부회장은 전시회 기간 중 4개국 6개 로봇 및 자동화 협회장을 만나 전시회 및 인력 및 기술교류 등 양국 로봇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미팅을 가졌고, 특히 2015년 로보월드가 한국산업대전과 합동개최를 통해 양적, 질적 성장할 것임을 설명하면서 부스 유치 활동을 벌여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이 밖에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글로벌 로봇비즈니스 포럼개최 및 한일서비스로봇워크샵 개최를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해외 시장정보 제공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도 성과가 높았던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한편 전시회와 함께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4홀에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14 시장창출형 로봇보급사업 홍보관'에는 가족단위의 많은 관람객들이 무료로 입장하여 생활안전관, 산업관, 문화공연관, 체험관, 키즈관에 전시된 우리나라가 개발한 로봇 성과물들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에는 체험관을 로봇 용도에 맞게 존별로 구분하여 보여줌으로서 지난 3년간 이루어진 로봇보급사업 성과물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반응이 무척 뜨거웠다. 특히 관람객들은 생활안전관에 전시된 식사보조로봇이나 전동이승로봇 등 간호로봇 관련 제품들과 무인기 등 다양한 서비스 로봇들을 살펴보면서 우리의 우수한 로봇기술들에 대해 많은 놀라움을 표시하였다.

"높이자!! 가치, 같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23일부터 26일까지 4홀에서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4 국제로봇콘테스트(IRC)'가 개최되었다. 이 대회는 세계최대의 정부 주도 경진대회로 로봇인재 육성 및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고 로봇산업 활성화와 대국민 로봇마인드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되는 로봇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정식 13개, 시범1개 등 총 14개 대회 32개 종목에 18개국에서 5052팀, 6887명이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다. 올해에는 관람객들을 위한 관람석이 종목마다 각각 마련되어 대회를 보기 위해 대회장을 찾은 학부모와 관람객이 편안하게 경기를 볼 수 있었다.

또한 올해 시범종목으로 처음 대회 경기장 중앙에 마련된 한국오픈로봇마라톤 대회에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다. 이 대회는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2024년 인간의 마라톤 기록인 2시간 3분 23초에 도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50M의 트랙을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돌아오는 기록경기로 치루어 졌다.

조규남  ce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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