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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 성료대상에 지능로봇부문 한국기술교육대 제나팀, 퍼포먼스로봇 부문 한라대H.Q.P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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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0.19  22: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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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 개막식이 ‘창조경제의 파워엔진, 상상에서 도전으로’를 주제로 지난 18일 포항체육관만인당에서 개최되었다. 사진은 개막식 테이프 커팅 장면. 사진 왼쪽부터 김창호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장, 홍필남 포항시의회 의원,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 이강덕 포항시장, 박명재 국회의원, 윤종민 한국로봇융합연구원장, 송경창 경상북도 창조경제산업실장, 김승환 아태이론물리센터장, 포스텍 장태현 부총장, 박종문 포스텍 산학협력단장, 조규남 로봇신문 발행인

경상북도, 포항시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아태이론물리센터가 공동주관한 ‘제16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가 ‘창조경제의 파워엔진, 상상에서 도전으로’를 주제로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 간 포항체육관 만인당에서 개최되었다.

18일 오전 10시 개최된 개막식에는 주최기관인 경상북도와 포항시에서 송경창 창조경제산업실장과 이강덕 포항시장, 주관기관인 한국로봇융합연구원과 아태이론물리센터에서 윤종민 원장과 포스텍 장태현 부총장, 아태이론물리센터 김승환 소장을 비롯해 박명재 국회의원, 김창호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장 등 관련 귀빈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윤종민 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창조경제에서는 상상한 것을 도전정신으로 실현하는 창의인재가 핵심인데, 다양한 기술이 융합되는 로봇산업에서는 더욱더 도전적인 창의인재가 필요하다“며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를 통해 어릴 때부터 체험으로 자연스럽게 과학을 접한 과학꿈나무들이 로봇창의인재로 성장해, 국내로봇산업을 세계일류로 만드는 원동력으로 성장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포항은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포항공대, 나노융합기술원, 가속기연구소 등 세계 최고수준의 첨단과학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본 대회를 통해 다양한 기술이 융합되는 로봇부분에서 차세대 창의인재들을 발굴해 창조경제 및 강소기업을 이끌어 가는 핵심 원동력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개막식에서는 대회 주제를 표현하는 샌드애니메이션과 아바타 로봇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올해 대회는 전국에서 총 83개팀 332여명이 치열한 예선을 거쳐 지능로봇부분과 퍼포먼스부문에서 각각 20개팀, 11개팀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안전’을 강조하는 사회분위기를 반영하여 탐사구조로봇 등이 대거 출품 되었는데, 어느 대회 때보다 참가팀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로봇출품작들이 많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회 대상은 지능로봇부문에서는 에리스(Eris)로봇을 출품한 한국기술교육대 제나(XENA)팀이 대상을 받았다. 에리스 로봇은 다양한 지형을 극복할 수 있는 가변형 바퀴를 적용한 탐사로봇으로 향후 재난발생 시 인명구조용 로봇으로 활용될 만큼 안정된 시스템을 갖추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 퍼포먼스 부문에서 금상을 받은 H.Q.P팀은 역동적인 댄스음악에 맞추어 드럼연주로봇과 댄스로봇이 화려한 무대공연을 선보여 심사위원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올해 대상을 수상한 제나팀 권현민 팀장은 "세월호 참사 이후 해양사고 등 극한환경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로봇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로봇을 만들게 되었는데, 이렇게 큰 상까지 받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온 가족이 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드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18일에는 세계적인 로봇 명사인 데니스 홍은 ‘로봇 다빈치, 꿈을 설계하다’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하였고, 대회 내내 세대에 관계없이 온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로봇만들기 등의 로봇체험부스와 서바이벌 축구대회, 가족로봇골든벨, 로봇가면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더불어 본 대회와 함께 제11회 포항가족과학축제와 제7회 과학체험한마당 행사가 동시에 진행되었다.

한편, 기업홍보부스에는 지역 로봇기업인 오토인더스트리, 로비텍의 개발로봇들이 선보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 윤종민 한국로봇융합연구원장이 개막식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 이강덕 포항시장이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 개막식에서는 ‘창조경제의 파워엔진, 상상에서 도전으로’를 주제로 한 샌드애니메이션이 상영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8일 열린 개막식에는 대회 참가팀과 포항시민, 학부모 등 많은 관람객이 대회장을 찾았다.
▲대회장을 찾은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다양한 로봇을 만드는 체험을 하고 있다.

▲ 지능로봇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제나(XENA)팀의 에리스(Eris) 로봇. 다양한 지형을 극복할 수 있는 가변형 바퀴를 적용한 탐사로봇이다.
▲ 지능로봇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광운대 로봇학부 김효민, 국민대 전자공학부 이보희 학생의 "벌써일년"팀. '키넥트를 이용한 물체추적 시스템'을 선보였다.
▲ 퍼포먼스로봇대회에 참가한 가산구리스팀. 임금의 생일 잔치를 축하하기 위한 로봇들의 공연 모습이다.
▲ 퍼포먼스로봇대회서 인기상을 수상한 한국산업기술대학교 CIR_얼쑤팀. 로봇이 농악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 퍼포먼스로봇대회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한 한라대학교 H.Q.P팀의 드럼치는 로봇. 휴머노이드 로봇과 전자드럼을 이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 지능로봇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한국기술교육대 가제트팀의 수륙양용 로봇.
퍼포먼스로봇 심사를 맡은 심사위원들. 왼쪽부터 정원민 이산솔루션 대표, 김창구 로보케어 이사, 지은숙 카이스트 교수, 여명숙 포항공대 교수, 김찬년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정책기획팀장

▲제16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 행사 개요와 행사장 배치도.
▲ 시상식 후 전체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회 수상 내역(지능로봇 부문)
▲ 대회 수상 내역(퍼포먼스 부문)

조규남  ce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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