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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C 출전팀 벌써부터 준비에 총력MIT 등 美 참가팀, 내년 경기 대비 빠른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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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0.10  09: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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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6월 5일부터 이틀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 포모나 페어플렉스에서 개최되는 DRC 최종 결승전을 앞두고 각국 참가 팀은 준비에 바쁜 모습이다. 사진은 미국 우스터대학교 팀이 대회 참가 로봇을 훈련시키는 모습.

바퀴를 장착한 한 자율주행로봇이 재난 현장에 접근한다. 재난 현장 앞에 다다르자 구조 활동 준비를 서두른다.

이것은 공상과학 영화의 한 장면이 아니다. 로봇관련 과학자들과 군 고위관계자들이 내년 6월에 있을 DRC(DARPA 로보틱스 챌린지) 최종전에서 경쟁하면서 연출해낼 상황이다.

내년 6월 5일(현지시간)부터 이틀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 포모나 페어플렉스에서 개최되는 DRC 최종 결승전을 앞두고 각국 참가 팀은 준비에 바쁜 모습이다.

12일 컴퓨터월드에 따르면 지난해 이 대회 미국 측 참가팀이었던 MIT, 버지니아공대, 우스터공대, NASA 제트추진연구소 등이 내년도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들 팀은 문 열기, 드릴 사용하기, 사다리 오르기, 밸브 돌리기 등 로봇이 수행해야 할 과제 수행에 보다 완벽해 질 수 있도록 갖가지 묘안을 내고 있는 중이다.

참가팀들은 내년도 대회에서 로봇들이 경기력 향상을 위해 보다 자율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데 기술 향상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사실 대회 시 수행 과제는 이미 공개된 것으로 새로운 것들이 아니다.

200만 달러의 상금을 놓고 겨루는 이 최종전에서 과거보다는 훨씬 더 복잡한 업무를 수행해야만 보다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특히 로봇의 첫 번째 임무인 운전하기(driving)가 중요한데 이를 완수하지 못하면 그 뒤에 부여되는 챌린지 도전을 아예 할 수 없기 때문에 이들 참가팀은 이 부분에 현재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다.

김남주  knz@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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