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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죽스, 라스베이거스 로보택시 공공도로서 운행회사 건물 반경 8km까지···3차선 고속도·더 복잡하고 힘든 환경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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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6.15  21: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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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스가 라스베이거스에서의 로보택시 운행 범위를 반경 8km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사진=죽스)

미국 아마존의 자회사가 된 죽스가 라스베이거스에서 로보택시 운행 서비스 범위를 라스베이거스 자사 건물 반경 8km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더로봇리포트가 보도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6월 16일 라스베이거스에서 1.6km 거리에서 자율로보택시 운행을 시작했다.

죽스는 지난 1년 동안 자율로보택시 서비스 로드맵에 대해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 지난 2월에 이 회사는 핵심 이정표를 완성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의 로보택시를 승객과 함께 개방된 공공 도로에 배치하는 것이다. 죽스는 사설 도로에서 엄격한 테스트를 완료했다. 그리고 캘리포니아 자동차국(DMV)으로부터 주 공공 도로에서 로보택시를 운영할 수 있는 승인을 받았다. 경쟁사 크루즈가 DMV로부터 자율주행 허가를 잃고 샌프란시스코 서비스를 폐쇄하고 900명의 직원을 해고한 실망스런 분위기 속에서 이룬 성과다.

이 과정에서 죽스는 로봇 운전자들이 도로 위 상황을 처리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데 필요한 시뮬레이션 도구에 많은 투자를 했다. 시뮬레이션은 아무도 위험에 빠뜨리지 않고 인공지능(AI) 모델을 안전하게 훈련시키고 수천 시간의 운전 시간을 기록하는 열쇠다.

치 홈스 죽스 시스템 설계 및 임무 보장 담당 수석 이사는 “우리의 성공을 위한 하나의 열쇠는 분명히 우리의 시험 차량이 기록한 거리를 통해서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서비스 출시 의향이 있는 지역에서 안전 운전자와 함께 시험 차량을 운전했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것을 마주칠 때마다 그것들은 그 시뮬레이션 시나리오의 개발에 투입된다”고 설명했다.

◆죽스, 캘리포니아에서 직원 대상 서비스 시작

▲죽스 자율주행 로보택시는 전후방향이며 4 코너 휠을 사용한다. 탑승자 안전을 위한 사람 운전자가 없다. (사진=죽스)

죽스는 이 로보택시가 연방 자동차 안전 표준(FMVSS)에 따라 자체 인증을 받은 캘리포니아 공공 도로에서 허용되는 유일한 특수 목적의 로보택시라고 주장했다.

죽스는 최근 캘리포니아 포스터 시티 본사에 이 차량을 직원 셔틀 서비스용으로 배치했다. 죽스는 모든 정규직 직원에게만 셔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DMV 승인 후 아이차 에반스 죽스 최고경영자(CEO)는 “캘리포니아의 개방된 공공 도로에서 승객 탑승 목적용으로 제작된 로보택시를 운영하는 최초의 회사가 된 것은 죽스의 여정뿐만 아니라 자율주행차 산업 전반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며, “자율주행 직원 셔틀의 첫 운행 발표로 우리는 지난 1년 동안 이 산업이 보여 온 진전을 더하고 죽스를 일반 대중을 위한 상업용 로보택시 서비스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죽스는 로보택시 경쟁사들이 기존 자동차 섀시를 사용해 차량을 제작하는 것과 달리 자율적 차량으로 승객을 운송하기 위해 플랫폼을 처음부터 새로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모든 디자인 결정은 편안하고 상호작용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이루어졌다.

죽스와 웨이모, 크루즈와 같은 경쟁사들과의 가장 분명한 차이점은 죽스 차량에는 핸들이 없다는 것이다. 차량 양쪽에 큰 문이 있고 최대 4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으며 탑승자는 서로 마주보고 앉는다.

◆로보택시의 내외부 특징

▲죽스 로보택시의 내부. 각 탑승자는 서로 마주보고 탑승하면서 각각 자신만의 편안한 제어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사진=죽스)

이 매체는 죽스 차량의 특징으로 ▲조용한 차량 내부 ▲BMW i3보다 더 작은 외형에 승객들이 서로 마주보고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넓은 공간 ▲기타 부대 편의시설(좌석에 맞는 온도 조정기능, USB 전원 포트, 음료 홀더, 작업등, 도움 요청용 비상 버튼)을 꼽았다.

◆라스베이거스 운영 범위 회사중심 반경 8km로 확대

▲죽스는 라스베이거스서 서비스되고 있는 로보택시들의 운영을 위한 변수를 점차 늘리고 있다. (사진=죽스)

죽스는 지난 2월 발표 이후 통근 직원들의 운영 지역을 확장하면서 라스베이거스에서 서비스 중인 로보택시 군(群)의 운영범위도 확장했다. 새로운 운영 범위는 이 회사 라스베이거스 자사 건물 주변 반경 8km다.

새로운 서비스 지역은 더 복잡하며, 3차선 도로, 더 단단한 차선 변경, 고속도로의 비보호 우회전, 그리고 더블 우회전과 좌회전을 포함한다.

죽스 기술 팀이 차량 작동의 특징과 안전을 검증함에 따라 로보택시는 이제 더 어려운 작동 상황을 처리하고 있다. 게다가 이전에 시속 35마일(56km)로 달리던 이 자율주행 자동차는 현재 시속 45마일(약 72km)로 약한 빗속에서, 그리고 밤에 주행하고 있다.

차량에 핸들이 없고 탑승자 안전 운전자가 없다는 것은 죽스 팀이 각 차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들 ‘휴먼 인 더 루프’ 운영자는 차량을 직접 원격 운전 하지는 않지만, 주행 환경과 차량이 회전·정지하고 교차로를 통과해 이동하는 결정을 내릴 때 차량의 의도를 살피며 실시간으로 각 승차상황을 모니터링한다.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원격 조작자가 차량에 어떻게 대응하고 어디로 가서 안전하게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지 지시할 수 있다.

스토플 죽스 산업 및 창조 디자인 담당 이사는 “죽스의 차량은 작년에 공공 도로 주행이 승인되었고, 이제 긴급 차량에 대응해 감지할 수 있다는 것이 완전히 공식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차량 밖에서 사람과 안전한 방법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그래서 우리는 센서 청소를 통해 궂은 날씨에 자율주행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사이렌과 응급 대응 차량을 더 일찍 감지할 수 있도록 외부에 설계된 더 나은 마이크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도어 인터페이스 모듈은 우리가 탑승자든, 대중의 누군가든, 또는 심지어 구급대원이든 간에 차량 외부의 사람들과 루프에 있는 사람이 상호작용할 수 있게 한다”고 덧붙였다.

이성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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