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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스토즈 엔도스코피 아메리카, 어센서스 서지컬 인수차세대 루나 시스템과 함께 로봇 수술 시장입지 강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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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6.13  10: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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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상장 수술로봇 기업인 어센서스 서지컬이 독일의 세계적 내시경 리더 칼 스토즈 자회사인 칼 스토즈 엔도스코피 아메리카에 인수·합병됐다. (사진=어센서스 서지컬)

미국의 수술 로봇 분야 상장기업인 어센서스 서지컬이 독일의 세계적 내시경 검사 리더인 칼 스토즈 미국 자회사인 칼스토즈 엔도스코피 아메리카에 인수·합병됐다고 지난 7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칼 스토즈, 주당 0.35달러에 어센시스 인수

혁신적인 수술실용 디지털 솔루션 부문의 글로벌 리더인 어센서스 서지컬이 독립적 가족 소유의 글로벌 의료 기술 회사인 칼 스토즈(KARL STORZ SE & Co)의 직접 자회사인 칼 스토즈 엔도스코피 아메리카(이하 칼 스토즈)와 최종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이 계약에 따라 칼 스토즈는 어센서스 서지컬이 발행한 주식 전량을 주당 0.35달러에 현금으로 취득(합병)할 예정이다.

매수 가격은 2024년 4월 2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어센서스 서지컬 보통주 주당 종가의 약 67%, 이 발표일 전 마지막 거래일 보통주 종가를 기준으로 할 때 약 52%의 프리미엄 가격이다.

해당 거래는 어센서스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승인됐다.

앤서니 페르난도 어센서스 서지컬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주주들에게 가치를 극대화할 것으로 믿는 칼 스토즈와 이러한 합의에 도달하게 돼 기쁘다. 이 거래는 우리의 혁신적 로봇 및 디지털 기술, 지적재산권의 가치와 재능 있는 팀의 노고에 대한 증거다. 우리는 정확하고 안전하며 예측 가능한 수술 및 디지털 도구를 계속 개발하고 전 세계 환자와 외과 의사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해 줄 칼 스토즈와 함께 어센서스의 다음 장에 진입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 거래는 칼 스토즈의 포트폴리오, 그리고 특히 차세대 루나(LUNA) 시스템의 개발로 성장하는 로봇 수술 시장에서 칼 스토즈의 입지를 강화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어센서스 서지컬은 이 거래에 대한 주주 승인을 확보하고 합병 계약 조건에 따라 거래를 종결하기 위해 신속하게 노력하게 된다. 이 거래는 어센서스 서지컬 주주로부터 승인을 받는 것을 포함한 관례적 종결 조건에 따라 올해 3분기 중 종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거래가 완료되면 어센서스 서지컬은 칼 스토즈 엔도스코피 아메리카의 자회사가 되며 더 이상 뉴욕증시에서 상장되거나 거래되지 않는다.

◆어센서스 서지컬은

어센서스 서지컬은 전 세계 수술실에서 사용이 승인된 최초의 수술과정 중 증강 지능 기술로 수술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디지털 기술 분야에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선두 주자로 인정받고 있는 어센시스 서지컬은 지속적으로 우수한 결과를 제공하면서 수술의 접근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데 전념하고 있다. 복강경 검사를 디지털화하는 어센서스의 새로운 접근 방식은 전 세계적 시스템 배치로 이어졌다. 엔지니어, 의료 전문가 및 업계 저명한 인사들이 이끄는 어센시스는 인간의 독창성에 의해 구동되고 협업에 의해 주도된다.

◆독일 칼 스토즈는

의료 기술 회사인 칼 스토즈는 1945년 독일 투틀링겐에서 설립됐으며 내시경 세계에서 국제적 리더다. 현재 3대 째인 이 가족 소유 회사는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9400명을 고용하고 있다. 회사 포트폴리오에는 1만 3000개의 인체 및 수의학용 제품이 포함돼 있다. 칼 스토즈는 ‘선견지명 디자인, 정밀 장인정신 및 임상 효과’를 나타낸다. 2023 회계연도의 잠정 매출액은 21억 7000만 유로(약 3조 2000억원)에 이른다. 생산 현장은 독일, 미국, 스위스 및 에스토니아에 있다.

이성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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