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전문서비스 로봇
홍콩 최초 로봇 식당, "3분이면 치킨 요리 뚝딱"4세대 헤스티아 요리 로봇 보급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4.06.11  12:58:11
트위터 카카오톡 페이스북

'헤스티아 키친(Hestia Kitchen, 燧记厨房)'은 홍콩 최초의 로봇 주방 레스토랑이다. 다양한 종류의 요리를 로봇으로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하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9일 중국 언론 중궈신원왕에 따르면, 이 레스토랑에선 헤스티아(Hestia, 燧氏科技) 기술 R&D팀이 지난 5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공개한 제4세대 헤스티아 요리 로봇이 요리를 하고 있다.

식당 직원이 '매운 치킨' 요리를 기계에 입력하면 로봇팔이 냉장고에서 필요한 재료와 양념을 정확히 꺼내 냄비에 붓고 볶는다. 국물을 걸죽하게 만들더니 3분도 채 되지 않아 색과 풍미를 갖춘 매운 치킨 한 접시가 완성됐다. 기계는 자동으로 청소까지 하면서 마파두부, 사천식 소고기 볶음, 계란찜 등 6가지 요리를 쉬지 않고 만든다.

홍콩대 석좌 교수이자, 양자인공지능실험실을 이끄는 천관화(陈冠华) 교수는 홍콩X테크놀로지 창업 플랫폼의 공동 창립자이기도 하다. 천 교수가 2018년 홍콩대 공대 학생들을 이끌고 헤스티아를 설립, 중국 음식에 기계 공학을 더해 요리 기술을 결합한 헤스티아 요리 로봇을 개발했다.

설립 6년이 지난 헤스티아는 이미 4세대 헤스티아 요리 로봇을 통해 크기, 성능, 응용 등 방면에서 발전을 거듭했다. 특히 요리사의 웍 기술과 열량 등을 수십만 개의 데이터로 변환하고 머신러닝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웍 제어와 불 조절 등 기술을 복원시켰다. 이러한 기술을 통해 입맛이 까다로운 사람도 실제 요리사의 요리와 차이를 알아차리기 어렵다는 게 매체의 설명이다.

헤스티아 요리 로봇은 미국식 중국 음식, 중국 음식, 후난성, 사천성, 광둥성 음식, 서양식 요리를 할 수 있다. 단 2시간 만에 약 200가지 요리를 완성해 주방 운영 비용을 약 30~50%까지 줄이고 영업이익률을 9~15% 높일 수 있다.

천 교수는 앞으로 로봇의 소형화를 통해 미래 가정에 요리 로봇을 보급하는 것을 꿈꾸고 있다.

Erika Yoo  robot3@irobotnews.com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Erika Yoo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인기기사
1
케이알엠, 리트빅과 AI기반 ADAS 글로벌 판권 계약 체결
2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로봇 SI 협력 간담회 및 공급-수요사 매칭 상담회 성료
3
알에스오토메이션, 한국도미노피자와 전략적 제휴
4
플라나, AAM 시험 항공기 경북전문대에 납품
5
오늘의 로봇기업 주식시세(2024-07-19)
6
한양대 히어로즈 팀, '로보컵 2024' 휴머노이드 어덜트 사이즈 3위
7
'AI 자율제조 얼라이언스' 출범...2028년까지 200대 선도 프로젝트 본격 추진
8
부산대·서울대 연합 로봇팀 '타이디보이', 로보컵 2024 준우승
9
美 로보티온, 자사 물류 플랫폼과 SAP 창고솔루션 통합
10
위로보틱스, 천안아산역 웨어러블 로봇 체험 팝업부스 운영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526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