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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샤먼대 부속병원, 중국산 심장 수술 로봇 적용해 '판막증' 치료샤먼대학 부속 심장혈관 병원과 중국 수지커이랴오(术济客医疗)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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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6.05  14: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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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개발된 심장 수술 로봇을 적용한 판막증 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3일 중국로봇망에 따르면 샤먼(厦门)대학 부속 심혈관병원 왕옌(王焱) 원장은 "중국산 자체 개발 심장 수술 로봇 시스템을 탑재한 수입 장비를 활용해 두 명의 심장병 환자를 대상으로 최소 침습 심장 판막증 수술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왕 원장에 따르면 심장 판막 질환을 앓고 있는 85세 환자는 오랫동안 심장 판막증으로 고생해왔다. 이 경우 적용할 수 있는 최소 침습, 개흉술 없는 수술은 최근 의료 기술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의료진은 최소 침습 수술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승모판 클램프 시스템(MitraClipG4)을 갖춘 심장 수술 로봇을 활용해 수술을 진행했다. 왕 원장은 수술실 밖에 앉아 콘솔을 통해 로봇을 제어, 단 29분 만에 외상을 최소화하면서 손상된 승모판을 치료하는 데 성공했다. 환자는 이튿날 걸을 수 있을 정도로 회복해 퇴원했다.

이 같은 수술 방식이 노인 및 고위험 환자, 특히 원발성 승모판 질환의 임상 실습에 널리 사용되는 최소 침습적 치료 기술이라고 왕 원장은 소개했다.

이 심장 수술 로봇은 샤먼대학 부속 심장혈관 병원과 중국 수지커이랴오(术济客医疗)가 공동 개발했다. 이 로봇은 샤먼대에서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술시에는 수입산 장비에 이 로봇을 탑재한다. 향후 원격 수술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의료진은 기대하고 있다. (제휴=중국로봇망)

Erika Yoo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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