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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봇, AI로봇 모빌리티 전문기업 ‘하이코어’ 인수퍼스널 모빌리티 분야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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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5.27  10: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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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코어 물류로봇

에브리봇(대표 정우철)은 AI로봇 모빌리티 전문기업인 ‘하이코어’를 인수해 퍼스널 모빌리티 분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하이코어는 2012년에 설립되어 합성모터제어기술, 전기전자 구동체 설계제조,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3가지 분야에서 지적재산권을 기반으로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충돌방지 초음파센서가 내장된 자율주행 전동휠체어를 제작하고 있다. 하이코어의 전동휠체어는 타사 대비 경량화된 제품이면서도 폴딩, 제자리회전,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더욱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하여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하이코어는 현대자동차그룹과 협력하여 자율주행 전동휠체어 및 물류로봇카트, 퍼스널 모빌리티 등의 다양한 인공지능 모빌리티를 만들어왔고, 올해 말 공항 및 공공장소에 대한 이동약자를 위한 모빌리티 실증을 진행 및 제작 중이다.

글로벌 전동휠체어 시장 규모는 연평균 11.5% 성장하여 2030년에는 20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내 전동휠체어 시장은 연평균 6.8% 성장하여 2030년에는 3천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하이코어가 제작하는 AI자율주행 전동휠체어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초고령화 사회에서 고령자 등 다양한 이동취약계층이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국내외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하이코어의 제품과 기술력에 에브리봇의 영업 및 마케팅, 연구개발 역량이 결합하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하이코어가 강점을 보이는 합성모터제어 기술과 에브리봇이 강점을 보이는 AI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 기술의 결합으로 실내외 모두에서 이동성을 보장하면서도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자율주행 퍼스널 모빌리티 로봇이 탄생 할 예정이다.

정우철 에브리봇 대표는 “AI서비스로봇 분야 선두 기업으로서 퍼스널 모빌리티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양사의 시너지 효과로 로봇산업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또한 “양사의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퍼스널 모빌리티 로봇 제품 및 솔루션 개발에 기여하고,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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