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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텍 휴머노이드 로봇 본부, 中 베이징 이좡에 둥지 '베이징유비텍지능형로봇(北京优必选智能机器人)' 명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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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5.02  11: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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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비텍(UBTECH, 优必选)의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과 생산이 이뤄질 기지가 베이징에 들어섰다.

30일 중국 베이징 남동쪽 교외에 위치한 이좡(亦庄)은 유비텍의 휴머노이드 로봇 본부 출범식이 이좡 소재 경제기술개발구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좡에는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가 위치하고 있으며 많은 첨단연구센터와 합작기업들이 포진해 있다.

이번 본부 출범식에서 회사명인 '베이징유비텍지능형로봇(北京优必选智能机器人)'이라고 쓰여진 명판이 공개됐다. 로봇이 명판을 들고 무대에 오르는 퍼포먼스도 펼쳐졌다. 이 자리에는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 관계자들도 자리했다.

베이징 경제개발구 관계자는 유비텍의 휴머노이드 로봇 본부가 이좡에서 문을 연 것을 시작으로 전국, 세계로 진출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좡은 유비텍 휴머노이드 로봇 본부의 물리적 공간을 통합해 더 많은 자원과 인재를 유치하고 기업 발전을 위한 자금, 정책, 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된다.

유비텍은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 선두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휴머노이드 로봇 솔루션의 연구개발, 설계, 지능형 생산 및 상용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휴머노이드 로봇 본부는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판매 및 생산을 위해 설립됐다. 이미 로봇과 인공지능 관련 수 백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유비텍의 '워커(Walker)'는 중국 최초로 상용화된 이족 보행 실물 크기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지난해 11월 유비텍은 샤오미 등과 함께 베이징 휴머노이드로봇혁신센터 설립에도 참여했다. 이 센터 역시 이좡에 위치하고 있다. 센터는 최근 순수 전기로만 작동하는 실물 크기 휴머노이드 로봇 톈궁(天工)을 공개했다.

이좡은 첨단 기술 산업과 전략적 신흥 산업을 유치 및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정책적 이점과 개방적인 태도를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의 상용화를 지원할 전망이다.

지난해엔 샤오미그룹이 투자한 베이징 최초의 범용 휴머노이드 로봇 제품 개발, 제조, 응용 기지가 이좡에 건설되기도 했다.

Erika Yoo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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