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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폰, 로봇 두뇌로 ‘부활’스마트홈 로봇 ‘리코’의 프로세서로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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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0.01  1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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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 스마트폰과 가정용 로봇이 서로 만나 스마트홈을 구축하는데 유용하게 쓰여질 수 있다.

스마트폰 기기변경을 하게 되면 과거에 써 왔던 스마트폰은 대부분 서랍 안에서 잠자게 된다. 물론 중고품으로 팔 수도 있다. 이제 구버전 스마트폰을 아주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이 생겼다.

이들 오래된 스마트폰을 집안 어딘가에 두고서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기능을 색다르게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1일 기키가젯(geeky-gadgets.com)에 따르면 마인드헬릭스(MindHelix)는 자체 개발한 리코(Rico)라는 자그마한 가정용 로봇을 통해 구버전 스마트폰 활용 솔루션을 찾아냈다.

가정용 로봇 리코는 구식 스마트폰의 데이터 처리 능력을 십분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리코는 중고 스마트폰을 가정 안전지킴이 역할은 물론 개인 비서용으로 쓸 수 있게 해준다.

신형 스마트폰은 거의 매달 단위로 이 회사 저 회사에서 출시하고 있으며, 각종 업그레이드 특징과 앱으로 무장한 신규 버전은 우리들을 유혹하고 있다. 그래서 기변병(기기변경에 중독되는 것)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다.

리코는 서랍 속에 굴러다니는 중고폰의 프로세싱 능력을 자신의 브레인과 눈으로 활용한다.

리코의 개발사 마인드헬릭스 관계자는 “일반인들이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의 수명은 보통 24개월이다. 지난해 판매된 스마트폰은 대략 2억8000만대 이상이다. 이 가운데 많은 양이 새 폰으로 교체되고, 중고폰은 재활용되지 않고 사장된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해서 “쓰여 지지 않는 중고폰은 환경에 유해하며, 금속과 플라스틱 재료는 결국 공기와 토양, 물을 오염시키는 원인물질이 된다. 더욱더 안타까운 것은 이들 중고폰 가운데 90% 이상이 사실은 기능상 멀쩡하다는 점이다. 그래서 우리는 리코를 개발하여 이들 중고폰에 내장된 프로세서와 리코를 연결시켜 전혀 새로운 디바이스를 만들게 된 것이다. 중고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리코와 만남을 인연으로 스마트홈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남주  knz@irobotnews.com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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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길
아... 좋은기사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기사 많이 써주세욥!^^

(2014-10-05 12:43:52)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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