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봇교육 사진

인천 청라 로봇랜드에 위치한 국제청소년로봇연맹(총재 황규용)이 2024년 상반기 중 인천 및 인천 근교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주 주말(토,일)을 이용한 무료교육은 초등학생들의 로봇제작 및 로봇코딩, 드론코딩 등 4차산업 분야의 유망한 교육들을 3개월동안 실시한다. 또한 교육 받은 내용들을 중점으로 로봇대회 및 로봇자격증 시험까지 진행하여 청소년들에게 교육은 물론 대회참가, 자격증 취득까지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로봇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학생들은 오는 11월 인천시 로봇대회에 참가하여 인천시장상도 노려볼만하다.

국제청소년로봇연맹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동안 인천시 로봇문화사업에 선정되어 인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로봇대회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도 인천시 로봇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교육장은 인천 청라 로봇랜드와 영종국제도시 원하는곳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각 반별 10명이내로 모집하여 선착순으로 접수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robotsports.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로봇대회는 인천 청라에 있는 로봇랜드 다목적홀에서 7월에 열릴 예정이다.

국제청소년로봇연맹은 청소년들의 로봇교육에 대한 흥미를 넣어주고 미래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할 과학영재 개발에 앞장서고 있으며, 글로벌 의식을 고취시켜주기 위해 오는 8월 중국에서 열리는 국제로봇챌린지 대회(RC2024)와 9월 국제로봇대회(URC2024)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