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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 및 상용화 기업 간담회’ 개최박동일 제조산업정책관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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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4.01  11: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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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제조산업정책관 주재로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민관이 함께 자율운항선박 기술을 선점하고 실증 및 상용화를 통해 미래 선박 시장을 선도할 방안과 기업들의 애로사항이 논의됐다.

자율운항선박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센서 등 디지털 기술을 융합하여 선원없이 스스로 최적항로를 설정하고 항해할 수 있는 선박으로 조선분야 미래 신산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2015년 544억달러(약 70조원)였던 자율운항선박 시장 규모는 2030년 2541억달러(약 330조원)로 기하급수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산업부는 2020년부터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 사업(2020~2025년, 총 사업비 1603억원)을 통해 기업들과 함께 자율운항 지능형시스템 개발, 자율항해·기관실 제어 통합 플랫폼 개발 등을 추진중이며, 제도적 뒷받침을 위해 올 초 ‘자율운항선박 개발 및 상용화 촉진을 위한 법률’을 제정한 바 있다.

▲ 세부 일정

박동일 제조산업정책관은 “오늘 간담회에서 우리 모두가 ‘세계 최초 자율운항선박 상용화’로 향하는 한배를 탄 것은 큰 의미가 있으며 자율운항선박이 미래 우리나라 주력 수출 품목이 될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합치는 줄탁동시의 지혜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산업부는 우리 기업들의 기술이 글로벌 표준이 될 수 있도록 국제해사기구(IMO) 해사안전위원회(MSC) 협의 등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박경일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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