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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렉스플러스, 다음달 미국에 AMR 첫 출시인디애나주 시연 공간 마련 이어···렉스500, 뛰어난 개방성·최대 500kg 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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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4.01  1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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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500 AMR에는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라이다, 초음파센서, 심도카메라가 장착돼 있다. (사진=렉스플러스)

일본 렉스플러스(LexxPluss)가 다음달 미국에서 자율이동로봇(AMR) 3종을 출시한다고 모바일로봇가이드가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렉스플러스는 지난해 시리즈A를 마감한 후 자사의 자율이동로봇(AMR)을 미국에 출시할 준비를 해 왔다. 일본 가와사키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이날 자사 로봇군(群) 미국 출시에 앞서 이의 능력을 보여줄 새로운 시연 공간을 미국에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렉스플러스의 대표적인 9.1×9.1m 규모 시연 시설은 인디애나주 피셔스의 ‘인디애나 사물인터넷(IoT) 랩’에 있다. 이 업체는 미국 자회사도 설립하고 인디애나에 새로운 미국 영업사무소를 열어 팀을 확장하고 있다.

렉스플러스는 개방형 아키텍처에 전념함으로써 자사 로봇들이 다른 시스템과 쉽게 통합하고 현장 유지관리가 쉽도록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오토메이트(Automate) 행사를 통해 세 가지 제품(렉스500 AMR, 렉스플리트, 렉스터그)을 출시할 계획이다. 오토메이트 2024는 5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다.

이 회사는 최근 미국에서 모건 창을 사업 개발 관리자로, 산딥 칠루쿠리를 프로젝트 관리자로 고용했다.

창은 “새로운 시연 데모 공간 운영을 시작하게 돼 기쁘다. 이것은 렉스플러스를 차별화시켜 높은 수준의 안전성, 신뢰성 및 확장성을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결정과 함께, 기존 시스템 및 운영에 대한 최고 수준의 상호 운용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렉스플러스, 글로벌 시장 위한 리브랜딩 진행

렉스플러스는 새로운 미국 시설 마련 외에도 제품 포트폴리오를 국제 시장에 더 잘 맞게 리브랜딩했다. 이 회사의 하이브리드-AMR은 현재 ‘렉스500 AMR’로 불리고, 코넥트(Konnectt) 로봇군 관리 시스템은 ‘렉스플리트’(LexxFleet)로, 견인 인터페이스 와니그리퍼(WaniGripper)는 ‘렉스터그’(LexxTug)로 각각 리브랜딩 됐다.

이 회사는 렉스500과 렉스플리트를 통해 제조, 자동차 및 물류 현장에서 지속 가능성 개선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렉스플러스는 자동화 및 기타 기술이 작업 부하를 줄이고 안전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렉스플러스는 자사 AMR들이 안전한 작동을 보장하기 위해 라이다, 초음파 센서, 심도 카메라를 포함한 다양한 센서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한 다중 센서 안내 시스템,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 그리고 개방형 아키텍처를 포함한다.

이 회사는 자사 렉스500 AMR이 뛰어난 확장성과 상호 운용성을 갖추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기존의 자동화된 시스템 및 인간 작업자들과 함께 단일 로봇으로 일군의 장치들과 안전하고 유연하게 함께 작업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회사는 또한 이 AMR들이 불규칙한 화물과 최대 500kg의 큰 적재물을 운반할 수 있으며 초기 가동 비용도 낮다고 말했다. 렉스플러스에 따르면 이러한 기능은 제조 및 물류 사업에 적합하다.

이타쿠라 리조 렉스플러스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발표문에서 “미국에는 더 큰 자동화 가능성이 있다. 우리 제품은 자동화 확장 및 기존 시스템과 통합하는 데 있어서의 장벽을 제거한다. 고객들은 더 큰 효율성을 창출하고 작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기존 카트와 생산 기계를 사용하는 단일 장치로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수십 년의 경험을 가진 임원진

아소 마사야 현 렉스플러스 최고경영자(CEO)는 2020년 자율 기술 전문가 팀과 함께 렉서스 플러스를 설립했다. 이들은 보쉬, 아마존, 혼다 등의 기업에서 일하면서 로봇공학 및 자율주행 산업 분야에서 수십 년간 경험을 쌓았다.

렉스플러스는 이미 일본에 기술을 배치했으며 지난해 미국 진출을 준비하기 위해 1070만달러(약 144억원) 규모의 시리즈A 라운드 투자를 확보했다. 이 회사는 미국에서 상당한 잠재력을 보고 있으며, 향후 몇 년 동안 AMR 산업에서 많은 성장이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인터액티브 애널리시스는 미국 모바일 로봇 시장은 2023~2027년 기간중 연평균 37%의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시장규모도 11억달러(약 1조 4800억원)에서 38억달러(약 5조 1100억원)로 확대될 것으로 봤다.

이성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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