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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시즈니, 실내수직농업 로봇 ‘와트니’로 22억원 유치운송·낟알식별 자동화로 비용 최대 65%↓···작물특성·생육환경 분석·보고·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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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1.17  11: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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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시즈니가 실내 수직농업용 자율이동로봇 ‘와트니’로 150만유로(약 22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사진=시즈니)

수직농업용 로봇 분야의 선구자인 덴마크 시즈니(Seasony)가 최근 투자행사에서 150만유로(약 22억원)를 투자받으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감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 투자행사를 주도한 투자자는 노스벤처스와 덴마크수출투자펀드(EFIO)였으며, 여기에 유명하고 경험많은 바운 오베 소완슨(Vagn Ove Soerensen), 토벤 윈트(Torben Wind), 클라우스 홀세(Klaus Holse), 바바라 타우도프 안데르센(Barbara Taudorf Andersen), 니콜라 레프스토프(Nicolaj Reffstrup(Look Up Ventures) 등이 가세했다.

이번 투자금은 시즈니가 최첨단 이동로봇 기술을 통해 실내 농업을 더욱 확장성 있고, 수익성이 있으며,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임무를 앞당기게 된다. 또한 시즈니가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고 중동과 북미의 주요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실내 농업에 이동로봇 자동화 도입

시즈니의 핵심은 주로 아마존 창고에서 알려진 최고의 이동로봇 자동화를 실내 농업으로 가져오는 것이다. 이동로봇을 사용하는 재배자들은 고정식 엘리베이터와 컨베이어 벨트뿐만 아니라 가위 리프트의 대안으로 유연하고 비용 효율적인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받는다.

크리스토퍼 와이스 토마슨 시즈니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와트니(Watney)가 실내 농업의 존 디어가 되기를 열망한다. 와트니는 수직농장 운영을 엄청나게 간소화하고 모든 농사면적(제곱미터당)에서 더 많은 수확량을 얻을 수 있도록 해주는 메모리로 각 작물들을 아주 작은 세부 사항까지 분석하면서 무겁고 위험한 인양작업을 처리한다”고 말한다.

와트니는 씨앗이 뿌려지는 파종 순간부터 식물이 수확될 때까지 24시간 일할 수 있다. 이 로봇이 수직농장에서 이동할 때 10m 높이의 선반에서 작물판을 위아래로 옮기고 이를 다른 스테이션으로 (수평) 운반하는 등의 작업을 수행한다. 이 모든 작업은 위트니가 개별 작물의 특성과 작물생육 환경에 대한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분석, 보고 및 저장하는 가운데 이뤄진다.

시즈니의 첨단 센서, 로봇, 그리고 알고리즘의 조합은 수직 농업 과정의 훨씬 더 이른 단계에서부터 로봇이 개입할 수 있게 한다. 만약 식물이 더 많은 물, 영양분, 빛, 혹은 이산화탄소를 필요로 한다면, 그 시스템들은 이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이는 수직 농장이 최대 수확량을 달성할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을 만든다.

토마슨 CEO는 “이 중요한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쳐 흥분된다. 이 투자금은 수직 농업 로봇의 혁신을 추진하는 우리의 능력을 부채질하고 더 지속 가능하고 탄력성있는 식품시스템에 대한 우리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시즈니는 수직 농장의 확장성, 수익성 및 지속 가능성을 향상시키는 로봇 자동화 플랫폼이다. 자율이동로봇(AMR)인 와트니를 사용해 수직 농장의 핵심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재배자에게 ‘로봇서비스’(RaaS) 모델에서 제공되는 귀중한 데이터 통찰력을 제공한다. 와트니는 재배실 내에서 반복적 운송 작업을 자동화함으로써 비용을 최대 65% 절감하고 고가의 가위식 리프트나 엘리베이터 시스템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재배자들은 와트니에 탑재된 센서와 카메라를 통해 신속하게 낟알 식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사람에 의한 직접 작물수확량 확인 작업이나 정적 센서를 이용할 때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와트니는 개방형 표준 및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통해 타사 기술과 통합하면서 재배자에게 고급 분석, 수확 솔루션 등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하는 개방형 플랫폼 역할을 한다.

이성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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