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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美 로봇공학 새로운 허브로 부상지역내 대학과 기업 산학제휴 등 활발한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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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9.11  15: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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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샌디에고와 지역 내 로봇 및 드론 관련 기업들이 이 지역을 무인기와 로봇공학의 중심지로 키우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은 UC샌디에고 캠퍼스 전경.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지역에는 많은 무인항공기 관련 업체들이 밀집해 있다. 샌디에고시는 지난 몇 달 동안 빠르게 확장하는 드론 산업의 중심지가 되기 위해 의욕적으로 많은 사업들을 전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UC샌디에고(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와 몇몇 개의 로봇 및 드론 관련 기업들이 이 지역을 무인기와 로봇공학의 중심지로서 명성을 쌓아가길 원하고 있는 것으로 일부 외신들은 11일 전했다.

UC샌디에고 공대는 60명의 관련 교수진과 직원들이 로봇공학의 취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맥락로봇공학연구소(Institute for Contextual Robotics)'를 발족시킬 예정이다.

앨버트 피사노 UC샌디에고 공대 학장은 “내 생각으로는 로봇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 볼 시점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로봇이 다가오고 있다. 로봇은 단순히 세탁물이나 처리하려고 우리 곁으로 오는 건 아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안의 혁신적인 개선을 위한 취약점 극복에 관해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말하는 취약점이란 로봇공학의 3C, 즉 소통, 맥락, 접촉(communication, context and contact) 가운데 두 번째인 맥락을 지칭한다. 맥락은 곧 환경이다. 우리는 맥락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왜냐하면 로봇이 환경을 인지하지 못한다면 당신에게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계속해서 “우리는 두 번째 C가 최대한 수행되는 것을 보지 못했다. 그래서 우리는 연구의 방향성을 여기에서 찾고 있다. 이는 우리가 공학자로서만 이를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포괄적인 접근방식을 채택해서 컴퓨터과학, 사회과학과 연계된 공학으로서 그것을 추구하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부연했다.

UC샌디에고 공대는 내달 10일 맥락 로봇공학에 대한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는 샌디에고 지역 내에서 몇몇 주요 기업들과 제휴관계를 맺기 위해서다. 그리고 앞으로 1년 내에 맥락로봇공학연구소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김남주  knz@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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