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전문서비스 로봇
중국 로봇 기업, '2023 국제로봇전'에서 맹위 떨쳐유니트리, 오리온스타, 두봇, 엘리트 로봇 등 첨단 로봇 제품 출품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12.01  08:47:10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 유니트리가 iREX 2023에서 4족 보행 로봇을 시연하고 있다.

중국 로봇기업들의 일본 시장 공세가 거세지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세계 최고 기술력을 갖춘 일본 로봇 시장 진출에 대한 중국 로봇기업들의 자신감이 반영돼 있다. 가격 경쟁력에 기술력이 합쳐지면서 글로벌 로봇 시장에서 ‘중국 파워’는 점점 더 강력해지고 있다.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열린 ‘2023 국제로봇전(iREX 2023)’에선 일본 기업을 제외하곤 중국 로봇 기업들의 활약이 가장 두드러졌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iREX 2023에는 50여개의 중국 기업들이 첨단 로봇을 출품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니트리, 오리온스타 로보틱스, 두봇(Dobot), 엘리트 로봇, 로케, XYZ 로보틱스, 로보센스 등 기업들이 전시장에 독자 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뜨거운 홍보전을 펼쳤다. 중국 기업에 인수된 쿠카(KUKA)까지 포함해 중국 로봇 기업들의 시선은 이미 일본을 넘어 글로벌 무대로 향하고 있다.

▲ 쿠카의 스카라 로봇

4족 보행 로봇으로 유명한 유니트리는 부스내 중앙에서 여러 종류의 4족 보행 로봇이 계단을 오르내리고 점핑하는 장면을 시연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두봇, 로케, 엘리트 로봇 등 중국 협동 로봇기업들도 다양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내놓고 관람객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이미 협동 로봇은 단순한 픽 앤 플레이스에서 벗어나 용접, 부품 조립, 도장, 디버링, AI 검사 등으로 영역을 확대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두봇은 협동로봇 뿐 아니라 팔레타이징을 위한 로봇도 선보였다. 중국 협동 로봇 기업들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앞세워 이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오리온스타 로보틱스는 다양한 종류의 서빙 로봇을 출품, 일본은 물론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XYZ 로보틱스는 트럭에서 상자를 꺼내 컨베이어 벨트에 실어 운반하는 로봇을 선보였다.

▲ 로케의 협동 로봇이 붓글씨를 쓰고 있다
▲ 오리온스타로보틱스 서빙 로봇
▲ 두봇 협동로봇
▲ 두봇의 팔레타이징 로봇
▲ 중국 엘리트 로봇의 협동 로봇
▲ 로보센스와 하이테크의 라이더 기술
▲ XYZ 로보틱스의 박스 하적작업을 위한 로봇

중국 신생 로봇기업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리얼맨(Realman)은 4족 보행 로봇에 자사가 개발한 로봇팔을 장착해 시연하고 마사지 로봇, 챗 GPT 기반의 휴머노이드형 로봇 등을 출품해 주목을 받았다.

▲ 리얼맨이 유니트리의 로봇에 자사 매니퓰레이터를 탑재해 관람객들에게 소개했다.
▲ 리얼맨의 마사지 로봇
▲ 리얼맨의 휴머노이드형 로봇

중국 신핀(Seenpin)은 이번 전시회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선보였으며 중국 비전 시스템 전문 스타트업인 스피드봇(SpeedBot)은 자동차 도장 결함 검사 로봇을 선보였다.

▲ 휴머노이드 로봇
▲ 중국 스피드봇의 자동차 도장 결합 검사 로봇

일본 시장에선 이미 푸두로보틱스, 오리온스타 등 서빙 로봇과 창고자동화 시스템이 안착하고 있는 단계다. 유니트리의 4족 보행 로봇은 세계 여러 연구기관에서 활용되고 있다.

한편 일본 도쿄에 위치한 기업인 테크셰아는 유니트리 4족 보행 로봇 B2를 도입해 발전소, 건설 현장 등의 점검 및 순찰용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일본 링스는 중국 아이레이플의 AMR을 일본 시장에 공급하기로 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장길수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인기기사
1
레인보우로보틱스, 2023년 실적 발표 … 연간 매출 152.5억원 기록
2
인피닉, 자율주행기술 개발 위한 열상 센서 데이터셋 공개
3
영인모빌리티, '2024 드론쇼 코리아'에 드론ㆍ로봇 출품
4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 엔젤로보틱스 웨어러블 로봇 'M20-B' 도입
5
티라유텍, 2023년 연결 매출 544억원 달성
6
에이딘로보틱스, '모덱스 2024'에 물류용 로봇 피킹 솔루션 선봬
7
국제미래학회, 국내 최초로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자격 취득 과정 개설
8
마음AI, 오는 3월 6일 창립 9주년 기념 컨퍼런스 개최
9
일본 로봇 기업, 유럽으로 눈 돌린다
10
이모션웨이브, MWC 2024에서 멀티모달형 AI 음악 기술 선보여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526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