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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프라미스로보틱스, AI 주택건설 자동화 서비스로 200억원 유치앨버타 외곽 대규모 프리팹 공장···주택·건설 규모 맞는 자동화로 조립 속도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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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1.03  1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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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미스로보틱스는 주택 건설 자동화 서비스(Home Production as a Service)를 제공한다. (사진=프라미스로보틱스)

캐나다 프라미스로보틱스가 주택 건설 자동화 서비스(Home Production as a Service) 모델로 1500만달러(약 200억원)를 투자받았다고 로보틱스247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프라미스로보틱스는 자사가 미국과 캐나다에서 “턴키 방식의 주택 건설 생산을 제공하는 첫 번째 회사”라고 주장했다.

이 회사는 로봇을 이용한 건축 및 조립을 위한 산업 생산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유치로 지금까지 총 투자 유치 금액은 2500만달러(약 333억원)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이 회사의 구체적 사업 임무는 건설 업계가 자동화를 활용해 보다 저렴하고 지속 가능한 주택을 건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프라미스로보틱스는 자사 플랫폼을 상용화하고 인공지능(AI), 컴퓨터 비전 및 로봇 시스템 분야에서 지적재산권을 계속 확장하는 데 자금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회사는 발표자료에서 자사의 독점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SW)가 로봇을 이용한 계획에서부터 공장 현장 (바닥)운영에 이르기까지 전체 생산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람틴 아타르 프라미스로보틱스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는 “건축업자들은 비용이 많이 드는 공장에 투자하는 것을 꺼려하고 운영상의 성공을 위해 수년간의 시행착오를 견뎌야 한다. 이러한 자본 및 지식 장벽은 역사적으로 자동화에 대한 업계의 투자 능력을 방해해 왔다. 우리는 주택 건설 자동화에 대한 대한 직접적 전문 지식을 혁신적 기술 혁신과 융합해 더 광범위한 건축자동화 도입을 가로막는 두 개의 장벽을 제거했다”고 말했다.

◆프라미스 로보틱스, 주택·건설 ‘규모에 맞는 자동화’ 제공

▲프라미스 로보틱스는 주택 건설 자동화 서비스를 위해 기성 로봇들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사진=프라미스 로보틱스)

전미저소득주택연합과 캐나다 주택담보주택공사에 따르면, 미국과 캐나다의 건설 및 주택 개발 산업은 1070만 개 규모의 주택 부족과 씨름하면서 지속적 주택 공급과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프라미스 로보틱스는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주택 신규 건설률이 3배로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프라미스 로보틱스는 건물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8%를 차지하기 때문에 구식 기술로 주택 공급을 추가하는 것은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에 위배된다고 밝혔다.

캐드업체인 오토데스크의 연구 개발 임원이자 캐나다 주택 건설업자였던 아타르와 레자 나세리는 프라미스 로보틱스를 설립한 지 3년도 되지 않았다. 이들은 캐나다 앨버타 외곽에 위치한 대규모 프리팹 공장에서 수천 가구의 주택을 성공적으로 완성하는 등 광범위한 대규모 자동화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라미스 로보틱스는 자사의 AI 기반 시스템을 통해 주택 건설 업계가 규모에 맞게 자동화를 배치할 수 있다고 밝혔다. 프라미스는 건축업체가 건축 서비스 공장 내 자동화를 관리함으로써 주택 건설과 사업 성장에 집중하게 한다고 말했다. 또한 맞춤형 단독 주택에서 다층 건물에 이르기까지 지속 가능한 조립 속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자사의 플랫폼이 “쿠카의 산업용 로봇과 같은 기성 로봇을 즉시 배치 가능한 생산 시스템으로 전환한다”고 주장했다.

프라미스로보틱스는 “10년 간의 운영 우수성, 지속적인 개선 및 성공적인 주택 건설의 혜택을 받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주택건설 업체의 위험을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건축업계가 신규 주택 100만 가구당 1300억달러(약 172조원)의 비용을 절감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560입방톤 감소시키며, 새로운 범주의 일자리 1만 6000개를 창출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이성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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