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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마이크로 의료로봇산업 집중 육성전남대 로봇연구소 통해 지역 신성장 동력업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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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9.01  18: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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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대 로봇연구소 내 영상유도 단일경로 뇌종양 수술로봇

광주시는 지역의 산업특성과 향후 시장규모, 발전 가능성 등을 폭넓게 고려해 마이크로 의료로봇산업을 민선6기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집중 육성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광주시에 따르면 마이크로 의료로봇산업은 급속한 고령화와 복지강화 추세와 맞물려 세계 시장규모와 국내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유망 분야로 지난해부터 오는 2018년까지 총 사업비 298억 원을 투입해 첨단R&D특구 내 전남대 첨단 산학캠퍼스에 마이크로 의료로봇센터를 구축 중이다.

이곳에는 마이크로 의료로봇 및 핵심부품 시작품 제작용 장비, 성능분석 장비, 의료적 시작품 양산화 장비 등 필수장비 등이 설치된다.

또 내년까지 마이크로 의료로봇 기반을 구축하고 2018년까지 인프라 활용과 제품화를 위한 R&D를 지원할 계획이며 오는 2016년까지 100억 원을 들여 체외 원격조종 캡슐내시경시스템 개발 및 상품화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오는 2019년까지 280억원을 들여 전남대학교 로봇연구소를 통해 심근경색 치료용 마이크로의료로봇 시스템 및 부품, 무절개 뇌질환치료 마이크로의료로봇 시스템 및 부품 등 핵심부품 개발 및 산업화도 지원한다.

전남대 로봇연구소가 개발하고 있는 로봇 분야는 크게 매크로 의료로봇과 마이크로·나노 의료로봇 분야로 나눌 수 있다.

매크로 의료로봇 분야에서는 뇌수술 로봇(신경외과), 상지재활 치료로봇(재활의학과), 중입자 치료로봇(방사선과) 등을 개발하고 있다.

마이크로·나노 의료로봇분야는 용종(Polyp)치료 미니로봇, 능동캡슐내시경, CTO·혈전치료로봇, 세포조작 로봇, 암치료로봇 박테리오봇 등을 개발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마이크로의료로봇산업 집중 육성은 지역 제조업의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더불어 사는 광주, 더불어 행복한 시민이라는 가치를 실현하는 매우 효과적인 수단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남주  knz@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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