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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컴, ‘자기공진방식 무선충전 기술’ 개발다년간 축적된 충전기술 노하우를 활용하여 전략과제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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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6.21  15: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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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기용 부품소재전문기업 오라컴(대표 박현민)은 최근 ‘자기공진방식 무선충전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성능시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자기공진방식 무선충전 기술’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의 단말기를 유선충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책상에 올려놓거나 소지하고만 있어도 충전이 되는 신기술이다.

▲ 오라컴이 개발한 ‘자기공진방식 무선충전 기술’ 개념도
무선충전기술은 자기유도방식과 자기공진방식으로 구분되는데 자기유도방식의 경우 충전패드 내부 코일이 주변에 자기장을 만든 후 패드 위에 놓인 단말기에 유도전류를 흘려 충전하는 방식으로 국제 표준화 작업이 완료된 기술로 안정적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자기공진방식은 충전 패드의 주파수와 단말기의 주파수를 동일하게 설정하여 공진하는 방식으로, 여러대의 충전이 한번에 가능함은 물론 충전패드와 단말기 본체간 거리가 떨어져도 충전이 가능하다. 자기공진방식은 삼성전자와 퀄컴, SK텔레콤 등이 표준화를 진행하고 있다.

유비쿼터스 에너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글로벌 무선충전 시장은 지난 2011년 8억 8000만달러에서 오는 2015년까지 237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라컴 측은 “자기유도방식은 패드에 단말기를 올려 놓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오차로 인해 충전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있고 사용자 편의성을 감안할 때 자기공진방식이 향후 시장을 선점할 것으로 예측한다”며, “오라컴은 2006년 태양광 충전기술 개발을 시작으로 다년간 축적한 기술적 노하우를 활용하여 무선충전기술의 안정성은 물론 충전효율 향상에 초점을 맞춰왔다”고 밝혔다.

오라컴은 앞으로 자기공진방식 무선충전기술 개발을 시작으로 와이파이 주파수를 활용한 무선충전 구현을 중장기 목표로 잡고 연구개발에 더욱 더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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