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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자동차, 2015년이면 살수 있다고?미 테라푸기아, 플라잉 카 'TF-X'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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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5.09  0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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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있다면 지금과 같은 교통대란 시대에 얼마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

일본 만화계의 살아있는 전설 고 나가이(Go Nagai) 감독은 어린시절 학교에 등교하다가 길이 너무 막혀 차안에서 '하늘을 날아 다니는 자동차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 훗날 마징가 제트(Mazinger Z)라는 역사적인 거대 탑승 로봇이 최초로 탄생하게 된 배경이라고 이야기 한 적이 있다.

우리가 SF 영화나 만화 영화에서나 보던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이제는 현실이 되는 시대가 되었다. 미국 테라푸기아(Terrafugia)는 플라잉카 `TF-X` 개발을 완료하고 2015년부터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테라푸기아의 플라잉카는 2010년 처음 개발된 테라푸기아 트랜지션의 양산 모델로서 지난해 4월 뉴욕주 플래츠버그 국제공항에서 플라잉카 `트랜지션`의 시험 비행을 마쳤다. 당시 트랜지션은 112㎞ 속도로 날았다.

TF-X는 트랜지션보다 진보했다. 트랜지션은 이륙하기 위해 활주로가 필요하지만 TF-X는 헬리콥터처럼 수직 이착륙한다. TF-X는 전기 모터와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하이브리드카다. 탑승인원은 2명이며 최고 시속 320㎞ 속도로 비행한다. 테라푸기아는 TF-X 가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트랜지션보다 더 비쌀 전망이다. 트랜지션의 가격은 27만9000달러(약 3억원)였다.

칼 디트리히 테라푸기어 CEO는 “TF-X는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쉽게 운전할 수 있는 자동차”라며 “경비행기보다 더 간편하고 안전하게 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TF-X는 정밀한 내비게이션과 자동항법장치를 갖춰 조종사 면허가 필요 없다”고 덧붙였다.

테라푸기아는 미연방항공국(FAA)에 인증 시험을 신청했다. FAA는 6년 전 플라잉카에 일반 비행기와 다른 형식승인을 허용했다. 플라잉카는 중량을 줄이기 위해 무거운 전자안전제어장치를 뺐다. 일반 차량과 달리 가벼운 타이어와 유리를 쓴다.

플라잉카 개발은 2006년부터 시작됐지만 안전통제 시스템과 도로 및 활주로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타이어 등 엄청난 제작비용 탓에 상용화를 실패했다. 테라푸기아는 땅으로부터 탈출이라는 라틴어로 테라푸기아와 공동창업자 칼 디트리히 등 MIT 출신 5명이 설립한 자동차 회사로서 트랜지션이 2010년 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위대한 발명품 50(The 50 Best Inventions of 2010)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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