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틀란타에 위치한 자동화 및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포트나(FORTNA)가 ‘포트나 라스트마일 솔루션센터(FORTNA Last Mile Solution Center)’를 설립했다고 지난 5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라스트마일 솔루션센터는 화물 및 유통 업체가 공정 개선, 생산성 향상 및 비용 절감을 위해 라스트마일 운영을 자동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트나는 15년 이상의 라스트마일 자동화 경험과 450개 이상의 자동화 시스템 설치 경험을 바탕으로 모듈식 및 양방향 컨베이어와 분류 장치를 이용해 라스트마일 네트워크와 운영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라스트마일 자동화의 모듈화와 표준화를 통해 조직 확장성, 유연성 및 단순화된 유지 보수에 대한 고객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토니오 아마다시 라스트마일 솔루션센터 부사장은 “포트나는 포괄적인 솔루션 포트폴리오와 고객의 요구 사항에 대한 깊은 지식과 이해를 갖춘 경험 많은 파트너다. 라스트마일 솔루션센터는 우리의 임무에 추가적인 가치를 가져다 주며, 다운스트림 운영을 최적화하고 긍정적인 비즈니스 결과를 도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라고 말했다.
포트나는 "UN에 따르면 2030년까지 대도시에 사는 인구가 55% 증가하면서 물류 회사에 라시트마일 배송이 더욱 더 중요해질 것이다. 다운스트림 최적화는 시스템에서 처리량을 늘리고 비용을 절감하는 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