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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산하 중학교에 급식 조리 로봇 첫 도입한국로봇산업진흥원, “2023년도 대규모 로봇 융합모델 시범사업(푸드테크 대량조리 분야) 지원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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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7.18  1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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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손웅희)은 대규모 로봇 융합모델 시범사업의 최종선정 과제를 발표하고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대규모 로봇 융합모델 시범사업(푸드테크 대량조리 분야)’은 ‘첨단로봇 규제혁신 방안’ 일환으로 대량조리 근로자의 안전확보 및 푸드테크 로봇 기반의 단체급식 실증 효과성과 경제성 분석을 위한 대규모 로봇ㆍ서비스 융합모델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선정 평가를 통해 최종 1개 과제를 선정했다. 주관기관인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수요처인 ‘서울시교육청(숭곡중학교)’을 실증거점으로 ‘협동로봇을 활용한 대량조리 환경개선 및 조리공정 표준화 실증’을 수행하게 된다.

▲ 대규모 로봇 융합모델 시범사업(푸드테크 대량조리 분야)

서울특별시교육청도 학교급식실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18일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하반기 학교 급식실에 급식 조리로봇을 시범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서울시 교육청은 학교급식 조리 인력의 부족사태로 인해 급식종사자의 업무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급식실에 급식로봇(조리로봇팔)을 도입하는 사업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서울 성북구 숭곡중학교 조리실에 이번 2학기부터 총 4대(볶음ㆍ국탕ㆍ튀김 로봇 등)가 시범 도입되며, 한국프렌차이즈협회와 함께 조리 레시피 매뉴얼도 개발할 계획이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사업비 10억원 전액을 지원한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통합관제시스템을 기반으로 다양한 푸드테크 로봇을 실증해 대량조리 분야 조리공정별 사업 실적(트랙 레코드)을 확보해 추후 규제개선 사항과도 연계할 계획이다.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인 만큼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대량조리 현장에도 로봇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하여 사회 이슈를 로봇으로 해결하는 사례를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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