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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오사로, 中 긱플러스와 제휴주문품 ‘원스톱’ 처리···처리량·속도·배송 정확도·ROI ↑ 사람 의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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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5.24  10: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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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로의 로봇이 물품을 픽킹해 긱플러스의 자율이동로봇(AMR) 위의 상자에 놓으면 AMR들이 컨베이어 대신 물품을 나른다. (사진=오사로)

미국 로봇업체 오사로(Osaro)가 중국 긱플러스와 제휴해 각사의 픽앤플레이스 로봇과 창고 자율이동로봇(AMR) 자동화 시스템을 호환시켰다고 모바일로봇가이드가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두 기업은 창고 주문품처리(풀필먼트) 작업을 위한 원스톱 시스템을 제공하고 자동 저장·회수 시스템(ASRS) 및 AMR 시스템의 투자수익률(ROI)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오사로의 픽앤플레이스 로봇은 화낙의 로봇팔과 다양한 엔드 이펙터를 사용해 물체를 조작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적어도 수동 조작할 때와 같은 속도로 물품을 선별(픽킹)할 수 있다.

오사로와 긱플러스는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에게 인력 의존도 감소, 처리량 증가, 주문 처리 속도·배송 정확도·ROI 향상은 물론 변화하는 요구사항에 대응하고 설치 공간의 필요성을 줄이는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데릭 프리드모어 오사로 최고경영자(CEO)는 “자동화를 쉽게 해 주는 믿을 만한 로봇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픽킹 로봇을 긱플러스 AMR과 완벽하게 통합하는 것이 빠르고 쉬운 배치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샌프란시스코 로봇웍스 고객센터에서 오사로 기반 로봇과 긱플러스 분류시리즈 AMR이 함께 운영되는 모습을 고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오사로 로봇과 다른 회사 AMR 및 ASRS 간 상호 운용성은 레스트 API(REST API)를 통해 가능하며, 이 API는 시스템에 요청받게 되는 것보다 더 커다란 유연성을 제공한다.

API를 사용하면 통합자가 다양한 블록에서 명령을 선택해 작업을 다른 방식으로 쉽게 묶을 수 있다.

긱플러스의 AMR은 이동식 QR 코드 플로어 마크만 있으면 작동하므로 설치 및 재설정이 간편하고 빠르다. 이 AMR에는 P 시리즈 픽킹 로봇, S 시리즈 분류 로봇, RS 시리즈 로봇, M 시리즈 이동 로봇, F 시리즈 지게차 로봇 및 A 시리즈 협동 픽킹 로봇이 있다.

릭 디피에스타 긱플러스 아메리카 영업 및 솔루션 담당 부사장은 “오늘날 전자상거래를 하는 모든 사람에게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긱플러스 시스템은 설치 공간을 적게 차지하고 사용과 설치 때 모두 매우 유연해 필요하면 새로이 설정해 손쉽게 재배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긱플러스는 이번 합의의 일환으로 오사로 파트너 프로그램에 가입했다. 오사로는 창고 주문품처리 작업에 로봇을 배치하려는 기업들을 위한 원스톱숍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성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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