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오피니언 > 동정
원희룡 장관, 영국 버티컬社 CEO 만나 UAM 협력 방안 논의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05.17  11:17:15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영국의 기체 제작사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이하 버티컬)의 스티븐 피츠패트릭(Stephen Fitzpatrick) CEO, 카카오모빌리티의 장성욱 부사장과 만나 한국 정부의 UAM(도심항공교통) 상용화 비전과 실증사업(그랜드챌린지)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버티컬은 카카오모빌리티, GS건설, LGU+, 파블로항공과 함께 ‘UAM Future(퓨처)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2023년 8월부터 전남 고흥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UAM 1단계 실증사업에 참여하는 영국계 기체 제작 기업으로, 지난 2월 22일 그랜드챌린지 1단계 협약 체결 이후 컨소시엄 내 후속 협의를 위해 방한했다.

이번 면담에서 원 장관은 “UAM 상용화는 한국 정부의 국정과제로, ‘신성장 4.0’ 및 ‘국가전략기술 프로젝트’에도 포함되어 국토부를 비롯한 범정부적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지난해 9월 발표한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에 따라, 올해 8월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실증사업(그랜드챌린지)을 통해 UAM 안전성을 검증하고, 2025년 말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최초 상용화 이후, 2026년부터 전국으로 UAM 상용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한국 정부의 UAM 상용화 비전을 소개했다.

아울러 원 장관은 “특히, 한국의 그랜드챌린지에서는 세계 최초로 상용통신망을 활용한 교통관리 체계 구축에 도전하며, 그랜드챌린지에서 기체 운항은 물론, 교통관리, 버티포트 운영 등 실제 UAM 운항에 필요한 모든 요소의 통합운영 능력을 확인할 계획”이라며, “버티컬 기체의 첫 통합운영 실증 장소로 한국을 선택한 것을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원 장관은 “국토부에서는 기체 인증 가이드라인을 연내 마련하여 실증사업을 차질 없이 지원할 예정이며, 장기적으로는 UAM 기체의 수ㆍ출입 지원과 상호 인증 협력을 위해 유럽ㆍ영국 등과 국제협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스티븐 피츠패트릭 CEO는 “UAM 상용화에 대한 한국 정부의 강한 추진 의지가 매우 인상 깊다”며, “여러 유수의 기체사가 참여하는 실증사업에 버티컬도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고 “앞으로도 UAM 상용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원 장관은 “카카오모빌리티는 MaaS(서비스로서의 이동수단) 등 연계 교통 서비스에 특히 강점을 가지고 빠르게 앞서나가는 기업으로, 앞으로 한국의 UAM 시장에서 버티컬의 뛰어난 기체와 카카오모빌리티의 선도적인 서비스가 만나 만들어낼 시너지 효과가 더욱 기대된다”면서, “민간의 창의성이 좌절되는 일이 없도록 한국 정부에서도 기업들이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환경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뽐낼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경일  robot@irobotnews.com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박경일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인기기사
1
‘로봇인형 효순이’ 2023 로봇사랑 사진 공모전 대상 영예
2
셀바스헬스케어-美 울트라사이트, AI 의료 사업 합작법인 설립
3
LG CNS-XYZ로보틱스, 물류센터 로봇 사업 공동 추진
4
충남대, '2023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5
중국 샤오미, 로봇청소기 국내 시장 출시
6
일본 파나소닉, 자율운반로봇 '호스피 트레일' 판매
7
세종시 안전 순찰, '스팟'이 책임진다
8
현대자동차그룹-조지아공대, 미래 모빌리티 분야 중장기 협력
9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용인특례시 모빌리티 컨소시엄’ 사업 참여
10
LG CNS-이지스자산운용, 도심형 물류센터 사업 협력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526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