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성근은 피쳐폰 시절부터 현재 스마트폰까지 단말기에 탑재되는 플랫폼과 그 환경에서 구동되는 앱 개발 업무를 주로 담당했다. 안드로이드와 같은 오픈소스 플랫폼의 구조와 동작 원리에 관심이 많다. 어렵다고 생각되는 안드로이드 개발 기술들을 쉽게 풀어 공유하여, 개발자들이 가족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세상을 꿈꾼다.

원리를 알고 사용법을 보면 쉽다!
이 책은 무조건 사용법을 외우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뷰 종류는 82개가 넘는데, 그 많은 뷰의 사용법을 누가 일일이 무작정 외울 수 있을까요? 하지만 뷰가 최상위 뷰에서 파생되고 각 뷰에 붙여지는 네이밍 원칙을 알면 뷰 이름만 봐도 뷰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게 됩니다.

QR 코드로 동영상 강좌를!
이 책은 무료로 동영상 강좌를 제공합니다. 동영상 강좌는 내용과 가장 가까운 곳에 QR코드로 배치되어 스마트폰으로 바로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내용이 어려운 부분은 동영상 강좌를 통해 끝까지 체계적으로 이해시켜드릴 것입니다.

슈퍼드로이드 카페를 통한 지속적인 피드백까지!
안드로이드는 지속해서 업그레이드되었고, 그 과정에서 새롭게 추가되거나 딜리게이트되는 함수가 있었습니다. 저자는 그러한 내용을 저자가 운영하는 슈퍼드로이드 카페를 통해 알려드립니다. 또한 미처 지면의 제한 때문에 싣지 못한 이야기들을 카페를 통해 여러분과 공유할 겁니다.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 박성근의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 '
박성근 지음 / 1164쪽 /45,000원
한빛미디어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