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로봇 부품·소프트웨어
美 그라운드라이트, 자연어 기반 비전 기술로 134억원 유치개발자가 말로 시각적 작업 설명··· 맞춤형 모델 구축해 수 분내 제품 검사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04.26  10:05:30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그라운드라이트의 자연어 기반 비전 플랫폼은 사용자들의 자연어 시각적 작업내용(쿼리) 설명을 이해하고 맞춤형 비전 모델을 구축해 준다. (사진=그라운드라이트)

미국 시애틀의 그라운드라이트(Groundlight)가 자연어 기반 컴퓨터 비전기술로 1000만달러(약 134억원)를 투자받고 언어명령어 기반 시각 이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더로봇리포트가 2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투자 라운드에는 마드론, 그레이 크로포트 파트너스 및 파운더스 코옵이 가세했다.

그라운드라이트의 플랫폼은 어떤 개발자라도 코딩이나 프로그래밍 경험에 상관없이 누구나 간단한 영어 명령어와 몇 줄의 코드만으로 이미지를 프로그램에 따라 이해하게 할 수 있게 해 준다.

이 회사의 플랫폼은 산업 자동화, 프로세스 모니터링, 소매 분석, 비디오 스트림 분석 및 로봇 공학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 통합해 응용할 수 있다.

그라운드라이트의 플랫폼이 없으면 개발자는 데이터 세트를 수집하고 라벨링하고 모델을 교육한 다음, 이를 유지 관리하기 위한 'MLOps' 솔루션을 찾아내야 하는데 이 프로세스에 몇 달이 걸릴 수 있다.

하지만 그라운드라이트는 개발자들이 그들의 시각적 작업을 자연어로 설명함으로써 이 작업을 간단히 시작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런 다음 작업이 즉시 응용 프로그램별 모델로 전환된다.

그라운드라이트는 시스템이 항상 최상의 결과를 제공토록 하기 위해 모델의 신뢰도를 추적하고 인간 전문가 모니터링 피드백을 사용해 지속적으로 최적화한다. 이 플랫폼은 현재 고객을 선별하는 시범 서비스로 사용되고 있다.

레오 디랙 그라운드라이트 창업자는 “가장 강력한 인공지능(AI) 모델이 발전함에 따라 필요한 것은 거대 언어 모델(LLM)뿐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들은 훌륭한 데모를 만들지만, 강력한 상용 시스템들은 에지 사례를 신뢰성 있게 처리하기 위해 진정한 인간의 판단이 필요하다. 그리고 대규모 LLM은 많은 애플리케이션에 가로막혀 너무 느리고 사용하기에 비싸다”고 말했다. (에지 사례는 극한(최대 또는 최소) 작동 매개 변수에서만 발생하는 문제나 상황을 말한다.)

그는 “그라운드라이트의 접근 방식은 전통적 딥러닝을 대규모 기반 모델, 엣지컴퓨팅, 실시간 인간전문가 감독과 원활하게 결합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유리엘 아이젠 오스티어 매뉴팩처링 창업자는 “그라운드라이트의 기술은 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고성능 경량 품질로 유명한 캠버클을 생산하는 워싱턴주 오스티어 매뉴팩처링(Austere Manufacturing)에서 이미 사용되고 있다. 품질 관리, 프로세스 효율성 및 지속적인 개선은 우리의 성공에 매우 중요하다. 그라운드라이트 기술을 사용해 간접비용인 통상적 산업 솔루션 개발비를 들이지 않고 제품을 검사하고 프로세스를 모니터링하게 돼 기쁘다. 그들의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는 10달러짜리 카메라와 몇 줄의 코드만으로 몇 분 만에 작동하는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게 해 준다. 값비싼 산업용 컴퓨터 비전 제품으로 검사하는 데 드는 시간보다 훨씬 적은 시간이 투자된다”고 말했다.

이성원  robot3@irobotnews.com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이성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인기기사
1
가와사키중공업, 수술용 로봇 '히노토리' 선봬
2
HD현대-서울대, ‘HD현대 & SNU AI 포럼’ 개최
3
일본 '2023 국제로봇전', 29일 개막...역대 최대 규모
4
대전 로봇기업들, '2023 국제로봇전'에 공동관 구성
5
도구공간, 순찰로봇 누적 운행 3만회 달성
6
‘초격차 스타트업’, 개방형 혁신으로 글로벌로 도약한다.
7
KAIST-구글딥마인드, 시각 개념 이해하는 인공지능 구현
8
쿤텍-KISA, 프라이빗 5G 클라우드 기반 로봇 응용 프로그램 보호 서비스 개발
9
2023 로보컵 아시아태평양대회, 12월 6일 평창에서 개막
10
일본 미쓰비시전기, 산업용 로봇 신제품 출품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526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