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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에임 로보틱스, 경영진 개편새 CEO에 MRI 호환 수술로봇 발명자 겸 최고과학고문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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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3.14  10: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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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사추세츠 소재 에임 로보틱스가 임원진을 교체했다. MRI 세트에 있는 에임메디컬 로보틱스(AiM Medical Robotics)의 신경외과 로봇 시제품. (사진=에임 로보틱스)

MRI(핵자기 공명 이미지처리)장비 호환 수술 로봇 개발업체인 에임 메디컬 로보틱스(AiM Medical Robotics)가 임원진을 개편했다고 지난 8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이번 조직 개편에 따라 이 회사 공동창업자이자 MRI 호환 수술 로봇의 공동 발명자 겸 전 최고과학고문인 그레고리 피셔 박사가 새 최고경영자(CEO)에 임명됐다. 밥 캐스카트 전 CEO는 이사회 의장으로 임명됐다.

피셔 박사는 에임 메디컬 로보틱스의 창업자이자 이 회사 MRI 호환 수술 로봇에 사용되는 독특한 기술 발명자다. 그는 창업 이후 에임의 최고과학고문으로 활동했고 회사의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피셔 박사는 20년 동안 메디컬 로보틱스의 선구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MRI 호환 구성 요소 및 시스템에 대한 광범위한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40개 이상의 저널 원고와 이미지 유도 수술 로봇 내용이 들어간 책, 130개 이상의 업계 전문가 검토 출판물을 냈다.

2008년 존스홉킨스대학에서 기계 공학 박사 학위를 받은 피셔 박사는 우스터 폴리테크 인스티튜트(WPI)의 로봇공학 교수다.

그는 또한 매사추세츠 주에서 지원하는 프랙티스포인트(PracticePoint) 의료 기술 액셀러레이터의 설립자다. 이는 외과용 로봇을 위한 최첨단 의료 개발 및 테스트 시설로서 3T MRI 및 엔지니어링 연구 개발 전용 수술실로 구성돼 있다.

에임 로보틱스는 프랙티스 포인트의 플래티넘 회원으로서 이러한 리소스에 대한 완전한 액세스 권한을 갖고 있으며 이 시설 내에 본사를 두고 있다.

피셔 박사는 지난 2008년부터 WPI의 자동화 및 개입 의료로봇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이 자격으로, 1000만달러가 넘는 비희석적 보조금 펀딩의 주요 조사담당자로 활동해 오고 있다. 이 펀딩에는 이 분야의 여러 동료들이 검토한 에임의 MRI 호환 신경외과 로봇 및 기타 개발 플랫폼 기반의 NIH 보조금이 포함된다. 비희석적인 펀딩은 스타트업이 회사의 완전한 소유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펀딩 유형이다. 이는 대출, 보조금 또는 기타 유형의 비지분 형태로 제공된다.

에임 메디컬 로보틱스는 MRI 호환 수술로봇 기술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다. 이 회사는 영상촬영 중 MRI 스캐너의 보어 내부에서 신경외과 기구를 로봇처럼 정렬·삽입·조작할 수 있는 수술 로봇을 생산한다.

휴대용 시스템은 모든 진단 MRI, 또는 개입 MRI에서 쉽게 설정되며, 기존 수술실 기반 신경외과 환경에서도 로봇 플랫폼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작동 시제품은 지난해 8월 공개됐으며, 에임 메디컬 로보틱스 웹사이트에서 동영상 시연을 볼 수 있다.

피셔 박사는 “나는 기술 개발을 강화하고 올해 상당한 이정표를 달성하기 위해 빠르고 강력한 출발을 하는 것에 매우 열정적이며, 이것이 내가 정규직 에임 메디컬 로보틱스 CEO로 일하기 위해 WPI에서의 역할을 축소하는 이유다”라고 말했다.

밥 캐스카트 의장은 “신경외과에서 달성할 수 있는 것의 한계를 넘어서는 독특하고 세계적인 수준의 시스템을 계속 개발하기 위해 MRI 유도 개입에 대한 피셔 박사의 상당한 경험을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임 메디컬 로보틱스 미국 매사추세츠주 우스터에 본사를 둔 개인 소유의 의료기기 회사로, 정밀도에 초점을 맞추고 휴대가 가능하며 어떤 MRI 스캐너와도 함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MRI 호환 고급 로봇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에임 메디컬 로보틱스는 오는 22일 열리는 LSI 이머징 메드테크 서밋에서 ‘일반 수술을 넘어: 의료 로봇 분야의 다음 프론티어’라는 제목의 패널 토론에 참여한다.

이성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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