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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마트해져 가는 실버 로봇 '지라프플러스스웨덴 오레브로大 이태리,스페인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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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6.18  10: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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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던 가정에서 필드 테스트중인 지라프플러스의 원격장치들
노약자들을 위한 스마트형 실버 로봇이 스웨덴의 한 대학교에 의해 개발돼 일반 가정에서의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최근 미국의 로봇 정보전문 사이트 로보틱스트렌즈닷컴에 따르면 스웨덴의 오레브로대학교는 국제 프로젝트로 진행한 스마트형 실버로봇시스템 '지라프플러스(GiraffPlus)' 시스템의 개발을 완료하고 마지막단계의 필드 테스트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지라프플러스'는 노인이나 환자를 매우 정교한 방법으로 도울수 있도록 설계돼 있으며 현재 신 기술 접목을 위해 스웨덴, 이탈리아, 스페인 등 3개국 15개 가정에서 마지막 테스트를 진행중이다.

오레브로대학교 로봇연구센터(AASS)에서 이프로젝트를 진행해온 실비아 코라데시 교수는 ”이 프로젝트는 오랜 시간 사용자(노인)들과 상호 교감해가면서 시스템을 개발해 왔다"며 "이런 과정들이 시스템 설계과정에서 부터 반영돼 노인 사용자들에게 혁신적인 혜택을 줄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라프플러스'는 기본적으로 디스플레이와 확성기가 장착된 모바일 로봇을 원거리에서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도우미는 시스템에 기록되어 진 정보를 기반으로 노인이나 환자를 돌보는 방법이나 계획을 세울수 있다.

특히 가정에 설치되어 있는 네트워크 센서들을 통해 노인들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혈압이나 체온을 원격 측정할 수 있으며, 노인들이 평소와 달리 장시간 움직이지 않고 누워있거나 침대 등에서 떨어지는 돌발 상황들을 탐지하게 된다.

이과정에서 센서가 이같은 응급상황 정보를 보내오면 '지라프플러스'는 이를 정밀 분석하여 도우미에게 알려준다. 또한 야간에 집에서 일어나는 행동을 측정, 개인별 수면패턴을 즉시 챠트화 하여 이미지 형태로 제공할수도 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물리치료전문가 아네뜨 포르스베르그씨는 "앞으로는 의사가 ‘지라프플러스' 의 가상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왕진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 이라며 "이제는 노인이나 환자가 병원을 찾는데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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